브라질, 투피급 잠수함을 아르헨티나와 페루에 제안

브라질이 곧 잉여가 될 투피급 (독일 Type 209-1400) 잠수함 4척를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구매자를 찾기 시작했다고 리오데자네이로와 브라질리아의 군 및 민간 소식통이 제인스에게 확인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리마 소식통들에 의하면, 아르헨티나와 페루 모두 이 제안에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 소식통은 이런 움직임은 투피급 잠수함의 유지와 운용을 위한 재원확보에서 자유롭게 되고 잠수함 판매로 수익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브라질 해군은 앞으로 몇년안에 완성되고 취역할 Riachuelo급 잠수함(프랑스 스코르펜급) 네척의 운용을 위한 재훈련을 위해  잠수함 승무원을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