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V-22B 네대가 오키나와에서 하와이까지 태평양 횡단에 성공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u-s-marine...ligh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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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는 Marine Medium Tiltrotor Squadron 268 소속 MV-22B 오스프리 네대가 2019년 5월 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하와이의 Kaneohe Bay 해병대기지까지 태평양 횡단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1 해병 항공단과 VMM-268이 성공적으로 완료한 반복적인 이정표 비행이 되었다.
이번 비행은 VMM-268이 성공적인 정찰과 수색 침투와 Lubang 활주로 확보, 다수의 공격 지원 기동, 그리고 USS Wasp로부터의 상륙작전을 펼친 Balikatan 훈련이 끝난 후 나온 것이다.
이런 비행은 인도-태평양에서 해병대의 접근력과 대응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항공기에 몇 시간안에 도착해야하는 곳에 집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틸트로터 항공기는 5,300해리 이상을 비행했으며, 연료를 보급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최소의 예정된 중지를 실시했다.
이러한 환태평양 횡단 비행은 전세계에서 가장 긴 MV-22 비행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광범위한 계획과 완벽한 실행을 필요로하는 해병대원들에게 귀중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비행은 태평양 전역에 걸친 지속적인 위성통신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제 152 해병 공중급유 비행대 소속 KC-130J 허큘리스를 사용하여 공중급유를 위한 조종도 필요로 한다.
(이하 생략)
오스프리가 공중급유도 했군요.
http://egloos.zum.com/korearms/v/1193719
요렇게 기수에 있는 프로브로 하나 봅니다.
병력신속전개에는 유용하게꾼요.
특히 전장에 가까운 곳에 내려주니까요..
그리고 강습함에도 내리던데, 강습함이 전진하면서 오스프리가 위치를 잡을수 있는게, 헬기처럼 호버링 및 약간의 수평기동도 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강습함에 내릴 때는 강습함이 정지해 있을 때만 되나요?
이륙은 약간의 활주를 하네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8302
내릴때는 그냥 내리는데, 뒤쪽에서 누가 봐주네요. 원리는 정확히 모르지만 약간의 위치이동은 가능하군요. 피치를 바꾸는것 같기도 하구요.
공중과 지상 급유용 오스프리 개발이 끝나면 오스프리 채용이 미 육군에서 이루어질 가능이 높아지군요.
V-280이 개발 중이긴 하지만, 화물적재와 넓은 항속거리와 침투 및 대규모 보병 투입작전에 잇점이 많은 기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