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로봇 운용능력 갖춘 전투차량에 관심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u-s-marine...itie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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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ima 훈련 센터에서 Joint Warfighter Assessment 19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을 시연하는 동안 무장 로봇 플랫폼 또는 대리 전투차량으로 개조된 강습돌파차량(ABV, Assault Breacher Vehicle)이 공개되었다.
ABV에 기반한 이 대리 로봇 전투차량은 병사들이 유인 플랫폼에서 로봇화된 지상 차량을 통제하여 위험을 줄이고 인원과의 거리를 늘릴 수 있게 해준다.
이 대리 차량은 지뢰밭을 통과하고 도로변 폭탄과 급조 폭발물을 없애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이 신형 차량은 차세대 기술로 개조된 M577 장갑지휘차량에서 원격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량 72톤, 길이 40피트(15m)의 ARV는 1,500마력 엔진을 갖춘 M1 에이브람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50구경 기관총과 금속 스키로 흙을 미끌어지듯이 움직이는 길이 15피트(4.5m) 길이의 쟁기가 앞에 달려 있으며, 약 7000 파운드(3,175kg)의 폭발물을 탑재한다.
미 해병대는 이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뢰밭과 대전차 참호를 통과하는 경로를 정리할 수 있는 이 전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ABV에 로봇 기술을 통합하면 병사들과 해병대가 장애물을 돌파하는 가장 위험한 부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하 생략)
* 위에 7000파운드 폭발물은 미클릭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