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드론을 요르단에 제안중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2961/C...Vlmbmc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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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자에서 미국 워싱턴 타임즈가 요르단의 IS와의 싸움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늦어지자 중국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드론 판매를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르단은 ISIL이 F-16 한대를 격추하고 조종사를 불태우자 긴급하게 드론이 필요해졌다. 캘리포니아주 소속 공화당의 Duncan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에 보낸 서한에서 "나는 중국이 요르단과 무장 무인시스템의 긴급한 판매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데터 무인기가 제작되는 샌디에고 지역의 Hunter 공화당 의원도 오바마 행정부가 프레데터 무인기의 요르단 판매를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르단이 군사장비를 중국에서 구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요르단은 이웃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의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비무장형 MQ-1 프레데터 4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요르단은 미국 전투기들과 F-16전투기로 함께 ISIL과 싸우고 있는 중요한 연합국이다. Hunter의원은 편지에서 미국이 고려와 절차의 지연은 심각한 실수로 중국의 고문단, 조종사들 기술자들이 이 아랍 왕국의 영향을 얻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 중국이 자국 기술을 수출하는 것 외에도, 중국 자산의 통합하느 직접적으로 미국과의 상호 운용성을 해칠 것이라고 Hunter 의원은 지적했다.
애쉬튼 카터 국방장관은 의회에 행정부가 요르단에 대한 프레데터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무장 프레데터 빨리 판다고해도 중국의 무장형 CH-4 보다 빨리 넘기진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