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A-2019에 중국제 무인 공격 드론 등장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LIMA 2019에 이상한 모양의 중국제 공격드론 Blowfish A2이 공개되었다.

광동에 위치한  Zhuhai Ziyan UAV 회사에 의하면, 길이 1.87m, 높이 0.62m의 헬기 드론은 최고속도 130kmph, 최대 이륙중량 38kg이며 12kg을 탑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글로벌 타임스가 화요일(2일) 보도했다.

불룩한 배가 없는 동체를 가진 Blowfish A2 는 레이더, 재밍장비, 총 또는 폭탄을 아래에 달 수 있다.

개발사는 성명에서 중국군은 기본적인 전투 부대에 무인기를 장비하여 적시에 정찰과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글로벌 타임스에 공개한 영상에는 무인기가 네발의 폭탄을 투하하고, 유도 폭탄이 목표물 위 몇 m 상공에서 폭발하여 넓은 지역을 정확히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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