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 무인기가 사우디 영공 깊숙히 침입했다고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7372/hout...i-air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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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로 널리 알려진 예멘 안사르 알라 반군 그룹의 무인기가 홍해 인근의 사우디 담수화 공장을 촬영하기 위해 사우디 영공을 120km나 침입했다.
비행에 대한 확인은 3월 16일 반군 대변인 Yahya Sari 준장이 공개한 항공사진을 제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알 슈카이크 담수화 및 발전소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진은 미리 프로그래밍된 좌표의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해 자율 정찰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 지상에서 운용자가 제어할 수 있는 정찰 페이로드를 UAV를 통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안사르 알라와 싸우는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 Turki al-Maliki 대령은 지난 1월 예멘에서 격추된 이란제 Shahed 무인기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미국 정부도 이전에 맨 인 더 루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란제 Shahed-123 무인기가 2018년 1월 예멘에서 차단당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지나가는행인 2019.03.22. 21:02
https://milidom.net/news/242926
에 의하면 무인기가 중급은 되어 보입니다.
위쪽에서 날리는 중국의 무인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저정도면 레이더에 걸릴것 같은데, 사우디의 방공망이 허술하던가, 아니면 근무태만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