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업체들이 2년 동안 MALE UAV 연구하기로 합의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7293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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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 업체들이 계획한 중고도장기체공(MALE) 무인기 프로그램이 다음주 월요일(18일)에 각국 국방장관들이 2년간의 정의 연구에 대해 서명하기로 하면서 힘을 얻게 되었다.
3개국 국방장관들은 월요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국방장관 회의에서 만나 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소식통이 밝혔다.
소식통은 "이번 합의는 정의 연구와 설계를 위한 예비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2년간의 연구에는 유럽방위기구(EDA)도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각국 정부들의 연구 시작에 대한 합의는 나왔지만, 다음달에 열릴 파리 에어쇼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3월에 Jean-Yves Le Drian 프랑스 국방장관은 새로운 유럽제 드론이 2025년까지는 유럽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일에 이루어질 합의는 닷소, 알레니아 아에르마끼 그리고 에어버스의 유럽제 MALE 프로그램에 대한 로비의 활동에 따른 것이다.
업체들은 "유럽의 주권과 정보와 첩보 관리의 독립"을 보장하면서 자원을 모으고, 새로운 유럽 인증 요구사항에 대한 통합 요구들, 일자리와 노하우에 대한 보호하기 위한 MALE 프로그램을 2013 파리 에어쇼 이브(전날)에 발표했다.
그 이후, 유럽제 MALE의 진행은 더디고 유럽 MALE 시장은 현재 미국제 리퍼와 이스라엘이 설계한 기계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