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SM-3 양산하지 않고 사정거리 연장형 개발하기로
출처 |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190317-OYT1T50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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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은 적 기지 공격 능력 논란을 불러올 것을 염두해 2010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ASM-3의 사정거리를 기존 대함미사일과 같은 백수십~200km 이하에 그치는 정도로 억제했으나 중국 해군의 중장거리 방공 능력이 개발 기간 동안 훨씬 강화되면서 짧은 사정거리에 의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
따라서 ASM-3를 조달하지 않고, 연료량을 늘리는 등의 개량을 통해 사정거리가 400km 이상으로 연장된 스탠드 오프 미사일을 개발한다는 방침.
방위성은 이르면 2020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계상하고 몇 년 안에 실용화할 예정
지나가는행인 2019.03.17. 07:43
그러면 탄두중량이 줄겠네요
빅맨 2019.03.17. 11:34
우리도 장거리 초음속 공대함 미서알 개발을 하던지 기술협력해야겠지요..
화들짝 2019.03.17. 13:40
사거리가 100키로정도 짧지만 500키로정도인 차기 한국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랑 사거리거 비슷해지네요. 탄두중량도 과연 유지하고 사거리를 늘릴수 있을까요
지나가는행인 2019.03.27. 21:20
타 밀리터리사이트에 ASM3가 F2에 못다는 사정이 나와 있군요.
미션컴퓨터가 따라주지 않아 개량이 필요한데, 시간이 걸린다는 얘깁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