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40톤급 대형 헬기 공동개발하기로
출처 | http://www.airrecognition.com/index.php/...ussi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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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고문이자 중국항공공업회사(AVIC) 헬기 수석 설계자인 Wu Ximing는 중국과 러시아가 공동 개발할 40톤급 대형헬기가 2032년께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목요일(7일) 중국 입법 및 중국 항공분야 정치 고문들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타임즈에게 "러시아는 40톤급 헬기에 대해서 56톤의 Mi-26으로 변속기 시스템에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협력 목표는 러시아의 장점을 배우고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변속기 시스템에 관련된 기술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헬기 설계와 생산을 담당하고 러시아는 기술 파트너로서 활동할 것이다.
첨단 대형헬기로 불리는 대형헬기는 인양능력 15톤, 항속거리 630km이며 최고속도 시속 300km다. 이 대형헬기는 비행장 없이도 무거운 화물과 차량을 나르는데 사용할 수 있다. 군용으로 대형헬기는 병력, 장갑차, 포병 그리고 로켓을 운반할 수 있다. 민간용으로 이 헬기는 자연재해가 발생했을때 정상적인 운송 경로로 도달할 수 없는 곳에 무거운 엔지니어링 차량을 운반할 수 있다고 군 옵저버가 말했다.
그는 중국은 모든 종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00kg급에서 40톤급까지 헬기 제품군을 완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불법으로 전투기 엔진같은 러시아제 무기 카피해서 러시아와 협력관계가 악화된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네요.
아님 중국자본의 힘이 더 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도 인력관리 문제로 협력하는 것이 아닐까요.
예산고 없고 헬기는 팔리지도 않은데 인력을 내보내자니
설계자나 기술자가 다 없어져 화사가 문닫을수 있으니
중국자본으로 유지하려는 같습니다.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라면 맞는 말씀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