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국 국방예산 요구안은 긴급자금 90억 달러가 담기고 유럽 예산은 감축된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smr/federal-...or-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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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2020 회계연도 예산에는 기본 국방예산 5450억 달러, 해외 비상작전 예산 1640억 달러,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남부 국경에 벽을 쌓기 위한 비상 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군사 건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긴급자금 90억 달러가 포함된다.
국방예산에 대해서 잘 아는 소식통들은 디펜스 뉴스에게 대통령 예산 요구안이 연구 개발 예산의 증가와 유럽의 안전 보장을 위한 미국의 입지를 보강하는 프로그램인 유럽 억제 구상(EDI)을 위한 자금의 감소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국가안보예산은 7500억 달러가 될 것이며 이 가운데 국방부는 7180억 달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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Юра 2019.03.11. 18:49
갑론을박 많았던 미국 장벽건설이 실행되긴 하네요. 근데 미국 내에서도 장벽유지비나 콜로라도협약문제로 인해서 이래저래 여전히 말이 많던게 생각나서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휴전선에 배치준비중인 과학화경계시스템을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에 적용함으로써 이번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에 이용할만하지 않을까요?
마요네즈덥밥 2019.03.11. 19:07
Юра
과학경계시스템도 수주가 낮게보이죠.
장벽조차 자국철강업체방문해서 거기서생산것으로 장벽건설 할긧이다 고 했을정도로 자국일자리자국우선주의가강합니다.
중국cctv업체도 통신장비업체처럼 미정부차원에서 견제하고 있기는하지만 빅데이터분석과 연동된 안면인식기술이 중국 다음이 미국이라서 한국 기업이진출하거나 개입할 여지에대해서는 의문스럽기는ㅎᆢㅂ니다.
Юра 2019.03.11. 20:01
마요네즈덥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