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스텔스기 2대 29일 들여오는데… 軍, 또 北 눈치보기

국방장관이 참석하면 충분히 격에 맞는 행사가 될거라 여겨지는데 그 규모가 크고 작음이 중요한건가요? 

비난하기 위한 기사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기사 제목이 객관적이지 않고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나 싶네요. 밀리터리 주제로 보아야 할까요?

굳이 밀리터리 뉴스인지 모르겠네요.

정치적 해석으로도 볼 수 있는 기사를 밀리터리 뉴스에 아니 자유게시판에라도 올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하지만, 현 정부의 대북 저자세적 정책과 행동들에 대한 비판이 정치색으로만 볼 수 있을지도 고민하게 되네요.

예를 들어 남북간 비행 금지 합의 비판도 정치적일까요? 

그리고, 제목의 객관성은 누가 판단하나요? 밀리터리 주제에 대해서 과도한 잣대질도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정치적 의도성과 객관성은 별개 아닌가 싶네요.

국방부 장관이 참착하면 아무문제 없는 이야기인데

애둘러 이상하게 기사를 썼네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korea.kr/news/policyNewsView.do%3FnewsId%3D148718605&ved=2ahUKEwjhzujokvLgAhWLwIsBHc17DdgQFjAMegQIAxAB&usg=AOvVaw0nIKNI7ntKF8Rb5s7qvVZc

 조기경보기 도입시에도 대통령의.축전이 있었고 

http://pa.go.kr/research/contents/speech/index.jsp?spMode=view&artid=1329939&catid=c_pa02062

 F-15k 전력화 행사에도 대통령의 서면 축사가 있었으며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article.php?contid=2014103000083

fa-50 전력화 행사에도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eseoulpost.net/news/articleView.html%3Fidxno%3D11726&ved=2ahUKEwiDhY_LkfLgAhXSIaYKHZRCDRIQFjALegQIBRAB&usg=AOvVaw2c2awzEX3K4AFRRQZbm309

 수리온 전력화 행사에도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죠.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archives.knowhow.or.kr/m/record/document/view/87242%3Fpage%3D71&ved=2ahUKEwjenM6skvLgAhWKL6YKHe6jB9gQFjALegQIBRAB&usg=AOvVaw3hdAgAyu7YpTCYZJ6IfUMA

 T-50에도 대통령의 축사가있었습니다.

 대체로 양산 전력화때에는 대통령이 행사장에 축사 혹은 서면상으로 즉 축전을 보내온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공중급유기 전력화 행사부터 대통령의 축사 혹은 축전은 없는것으로 보이내요.

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880493.html#cb

  이유야 모르겠지만 기존에는 그랬지 않았지만 어느시점부터 축전이나 축하연설이 사라진것은 사실로 보이네요.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는 세상에는 두가지 기자가 있는데, 하나는 본문을 쓰는 기자고, 나머지 기자는 제목을 다는기자다. 이럽니다. 근데 월급이 같다네요.

제가 보기에도 제목을 쓴 기자가 낚시밥을 던진거 같습니다.

환영행사가 무슨 투스타급으로 격하되기라도나 했더니 국방장관이면 지극히 정상적이잖아요?

이런 식이면 장관이면 충분한 행사에 총리 안나왔다. 참모총장 나가면 충분한 행사에 장관 안 나갔다.

무한 말장난 기사 생성이 가능합니다.

일본 초계기 시비 때도 해당 언론 국방분야에서 많은 밀리터리 팬을 거느린 위 소속 신문의 핵심 기자가 

반 정부 기조에 맞춰 어이없게도 객관으로 포장한 일본 입장 친화적인 기사를 냈었는데 이런건 정말 아니죠.

특정 성향의 정부가 들어설때가 있으면 반대 성향의 정부가 들어설때도있습니다

모든 정부가 자신의 입맛에 맞고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치 관련사이트에서는 이에대해 갑론을박하는것은 자유이나 밀리돔은 군사 밀리터리 커뮤니티라는 점입니다.

저는 이 글이 밀리터리 주제보다 정치 주제에 가깝다고 봅니다

f-35의 성능, 작전과 본문의 '환영행사 대통령 참석 여부'가 관계있습니까?

해당 주제가 북한과 관련한 우리 군의 작전능력과 관계있습니까?

기껏해야 비핵화 이슈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할것인지 아니면 유화적 대응을 할것인지에 대한 문제이고 

이는 국내정치와 국제정치 통일 외교 이슈입니다

만약 군통수권자의 불참이 군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이는 군의 대북억지력악화로 이어진다고 주장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이는 나가도 너무 나간 이야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