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 우주 활동 확대 준비
출처 | https://www.abc.net.au/news/2019-03-03/a...n/10863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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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대국들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는 가운데, 호주군이 위성 발사를 포함하여 우주에서 활동을 빠르게 확대할 태세다.
Leo Davies 호주 공군 참모총장은 호주의 독특한 지리는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를 의미하지만, 호주가 "우주 게임"에서 약간 뒤쳐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고 말했다.
참모총장은 "우주는 확장되어야할 영역중 하나다 - 우리는 위에 있는 하늘에 대한 우리의 의해가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는 겸손하게 시작했다 - 우리가 행해야 하는 부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그것의 중요성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참모총장은 멜버른 외곽에서 열린 아발론 에어쇼에서 앞으로 20년간 호주 공군이 우주를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모총장은 "우리는 활과 화살로 시작해서 미사일까지 닿았다 - 나는 우주가 우리가 함께하고 방어하며 실행 가능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다음의 논리적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30년까지 연방정부는 우주 산업이 경제에 1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 우주국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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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 군을 기피해서 56세 남자도 신병으로 받고 푸쉬업 4개 하는 여자도 군인으로 받는 나라인데 우주군이라고 잘 돌아갈지도 의문입니다.
호주군은 sasr과 코만도1,2연대 이외에는 걸러야겠군요
어느 나라나 비전투과는 저런 경우가 많죠. 일반 전투부대는 전체적인 질이 미군급 정도 될겁니다
후자는 미국도 그렇죠...
우주군이 우주선타고 레이저 쏘는 부대인가요?
일부만으로 전체를 평가하는 우를 범하시는군요.
푸쉬업 하나도 못하는 여경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는 대한민국인데 4개면 충분하죠 ㅋㅋㅋ
호주가 미국, 소련 다음으로 세 번째로 인공위성을 과거 발사한 전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호주는 자국 군사력부터 잘 키우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호주가 키워야할 전력은 무엇일까요?
공군은 슈퍼호넷 그라울러 35
해군은 호바트급 콜린스 후속
이정도만 해도 호주는 주변국 대비 우세 아닐까요?
주변국에 무슨 대비할 국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호주 주위에. 전자전기 몇대 있다고 호주의 국방력이 막강한건 아니죠. 호주 국방력 보면 지금 당장 우주군 같은 소리를 하는것 보다도 훨씬 필요한게 많을텐데요...
화들짝님의 글에 모순이 있네요. 주변에 대비할 국가가 없다고 하시면서 호주의 국방력이 강한게 아니다...라고요.
호주의 국방정책에 따라 국방력이 결정되니 지금의 호주가 우리 대비 많이 약해보일수도 있긴하겠죠.
그럼 화들짝님이 생각하시는 호주에 필요한게 뭔가요?
그리고 우주군이 아니라 우주활동의 강화는 호주가 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역의 강화 아닐까요?
우주에서 위성을 통한 감시활동은 이미 보편화된 것이니까요. 우리가 425 사업하면서 감시 정찰 위성 올리려하는것도 우주 활동 강화죠.
음 제 글에 모순이 있다기 보다 폴라리스 님의 주변국 대비에 대한 의미의 언급을 한것 뿐입니다. 호주 주위에는 적대국이 없죠. 그래서 주변국 대비 군사력 우위를 점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언급한것일 뿐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는 호주는 요즘 급진적으로 중국 등지를 견제하려고 하는 점에서는 좋은 방향이나 우주보다는 그에 걸맞는 재래식 군사력 보강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이죠. 호주군이 지역내에서는 막강할 순 있어도 세계적인 군사적 강국은 아닐 뿐더러 여러가지 군사적 요인이 많이 필요한 시정인데 우주군 언급을 하니까 마치 옆나라 방어성격의 해군력을 가지고선 고른 방위력을 가지지 못한 일본이 우주군 드립을 친거처럼 느껴진거죠. 저는 정찰위성등의 활동으로 보지않고 미국이 우주군 선포한 이후 여러 나라들이 따라 비슷한 발언을 하는 시점이니 약간 그런식으로 이해를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