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소총 제조사, ‘자살폭탄 드론’ 공개…"전쟁 양상 바꿀 것"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121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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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제조사에서 자살드론을 만들었는데, AK47처럼 세상에 많이 퍼져서 테러등에 사용될까봐 우려한다고 합니다.
하하... 칼라시니코프라는 이름 때문에 써 본 전형적인 몰아가기식 우려네요.
언론이 낚시질 한다고 생각됩니다 만, 군사분야 명가다 보니, 정말 AK47처럼 테러단체나 반군이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무기가 된다면,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AK가 테러무기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냉전시대 국가정책적으로 마구 뿌리고, 라이센스비 안받고 제3세계에 공장도 마구 세워주고, 라이센스비도 안주고 불법으로 찍어내고 해서 그런거지요.
지금 싯점에서 저 회사의 배회폭탄이 AK처럼 마구잡이로 퍼질 일은 없을 겁니다.
이스라엘이 미국동맹국, NATO, 서방진영국, 비 이슬람, 꾸준한 친미국가면 이스라엘이 자폭무인기를 안 팔아왔거나 앞으로
안 팔것도 아니고 효용성이 검증된 무기체계를 이스라엘로부터 구할수 없는 이슬람권과 제3세계 수요가 당연히 있을수 밖에요.
캐니스터 발사형 신형 미니하피까지 시장에 내놓은 이스라엘은 놔둔채 이제 막 구형 하피 수준에 접근한 러시아에다
AK 제작사라는 상징성으로 약간 MSG를 친 기사로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꺼번에 수많은 유사 이스라엘-서방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베이더우같은 자체 위성항법체계까지 지닌
중국이야말로 그에 못지않은 위협이죠.
베이더우는 아직 완성도 되지 않았고 정확도는 글로나스와 gps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상용화된 드론들은 미국 소프트웨어 아니면 가동이 안되는 수준이라 그놈이 그놈일 것이고요
이미 네비게이션에 지장없을 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
전 세계 커버는 아직 되지 않고 있고 일간 민간용과 군사용 위성은 정확도와 재밍등의 능력이 극심히 납니다. 중국이 민간용 위성은 그래도 갯수가 어느정도 되지만 군사용 위성은 쏘아올리기만 했지 궤도상 운용되는 것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베이더우 전 지구 커버가 2020년은 되야 하며 그 정도 된다 해도 기존 글로나스나 gps의 정확도 따라잡을려면 또 운용하면서 노하우를 길러야겠죠
군수버전도 이미 작동중입니다.
덧) 2020년이 먼 미래이던가요? 내년입니다. 종말단계 ER, IR유도에 지장없는 수준이구요.
아직 전세계 커버가 안되고 있고 정확도등의 차이가 미러와 많이 납니다.
이달초에 나온 국방과 기술 2월호에 기고한게 세계의 자폭형 무인기 입니다.
자폭형 무인기도 1인 휴대용에서 트럭 탑재 발사형까지 크기와 목적도 다양합니다.
제가 기고에 언급한 개발국만 이스라엘, 미국, 중국, 이란, 폴란드, 슬로바키아, 터키,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우리나라로 10개국입니다.
기고문 쓸때까진 러시아 제품이 파악이 안되어 못썼는데, 이제 나온거네요.
베이더우는 전지구적으로 완성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이 대형무인공격기를 이집트에 팔던데요?
2020년은 되야 전지구망 구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