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러시아에 미스트랄급 대금 환불후 외국에 매각 고려중이라고

프랑스가 러시아에 두척의 미스트랄급 상륙함을 인도하지 않고, 대신 러시아에 대금을 환불한 후 외국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두척의 잠재적 구매국으로 인도, 중국 그리고 브라질이 언급되고 있다.

4월 22일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미스트랄급이 러시아에 인도되지 않는다면 대금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해군 마이크로 블로그에 따르면, 프랑스 테스크포스가 미스트랄급 Dixmude 상륙함과 라파예트급 프리깃 Aconit를 판매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Dixmud는 미스트랄급 상륙함 3번함으로 2012년 1월 프랑스 해군에 인도되었습니다.)

WantChina Times는 프랑스 해군이 미스트랄급을 판매할 다른 잠재적 국가로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이집트 또는 인도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자체적인 상륙함 개발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함선을 구입하여 복제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defenseworld.net/news/12929/France_Denies_Sale_Of_Russian_Mistrals_Destroyer_To_China#.VVKvbWcfr4Y

프랑스는 중국에 판매할 것이라는 중국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프랑스 해군 제독은 러시아 Sputnik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프랑스 정부가 실제로 구매자를 찾는다면, 중국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호주 심지어 아르헨티나도 잠재적인 고객이다. 하지만 인도, 이집트, 캐나다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모두 일반적인 대화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방장관은 Les Echoes의 질문을 받자 중국에 대한 무기 판매는 금지되어 있다고 상기시켰다.

* 아직 유럽(EU)은 중국에 대한 무기금수를 해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