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첫 Grkpbv 90 자주박격포 납품받아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february...wede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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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atkastaranscarband 90 (Grkpbv90) 계약을 맺은지 2년만에 납품되었다. FMV의 사무총장 Göran Mårtensson는 이미 첫 4대의 웨건을 받은 것에 감동하면서 좋은 협력을 통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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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 스웨덴 방위물자 관리국 FMV는 스웨덴 육군용 GRKPBV 90 120mm 박격포차량 40대를 제작하고 납품하기 위해 HB Development (BAE Systems Bofors AB와 BAE Systems Hägglunds AB의 조인트 벤처인 HB Utveckling AB)와 계약을 체결했다.
첫 4대의 웨건은 훈련, 방법 시험과 유효성 검사를 위해 사용될 예비 트레일러 웨건이다. 첫 정규 웨건은 금년 8월에 납품된다. 마지막 웨건은 2020년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 2016년 계약 소식은 아래 링크입니다.
https://milidom.net/news/514334
저런 자행자주박격포는 포병이 아닌 보병에 배치가 되나요?
기보나 기계화에 들어가지 않나 싶네요.
저런 대구경 박격포는 일반 자주포랑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어떤 구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둘다 화력지원이라는 면에서는 유사한 목적인 것 같은데 일반 포가 아닌 자주박격포가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박격포는 편제상 (기계화)보병 지원용이기에 바로 끌고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나 합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직사도 가능하구요. (저 스웨덴 자주박격포는 직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박격포는 보병과 같이 다니지 싶습니다. 요즘 보병도 기계화되어 차량에 탑재하니 박격포도 차량에 탑재되구요. 간단히 얘기해서 즉응력이 뛰어난 거죠. 최전전에서 보병과 같이 뛰니까요. 포병은 보병보다 한칸 뒤에서 지원하는 거라 아무래도 즉응력이 떨어지죠.
우리나라도 박격포는 아니지만, 최근 105mm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해 보병의 즉응력이 뛰어나도록 하고 있지 않습니까?
https://milidom.net/freeboard/1008826
https://www.hanwha-defense.co.kr/products/firearms-system-105mm.do
에 들어가 보니 포병용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우리나라 기준 저런 박격포는 연대급화기(기계화부대는 대대급)
자주포는 사단급 화기가 됩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2014년 정도 까지는 국산 자주박격포개발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데, 국내에서는 아직 120mm자주박격포 소요제기가 안되었나요? 업체에서 120박격포 개발에 대한 얘기만 나오고 자주형으로 개발한다는 얘기는 없네요?
2014년의 개발 계약 자체가 자주 박격포 개발 계약이었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이니 구체적인 내용은 안나왔지만 부분적으로 흘러 나온 얘기들은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cm.asiae.co.kr/ampview.htm%3fno=2015030912225917605
박격포 시제 생산 얘기나...
https://www.hanwha-defense.co.kr/products/maneuver-120mm.do
한화에서 K200에 박격포 올린 시제 차량 사진도 나왔고요.
국산 120미리 자주박격포는 개발이 끝나가는 걸로
보여지네요.
18년도에 R&D 예산으로 107억 잡혀 있던게
19년도엔 7백만원으로 줄었습니다.
내년 정도엔 양산 예산이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예.
그러면, K200에 붙여서 나오게 될까요?
기존 K242 4.2인치 박격포 장갑차에 120mm 자동박격포로 바뀌는거 뿐입니다.
4.2"면 100mm좀 더 되는데 120mm면 구경도 크고 구경장(?)도 더 길건데 꾸겨서 집어 넣나 보네요.
반자동포니 계산병인가 하는 인원이 제외되려나요?
운용인원이 줄어드니 내부 공간 협소 문제는 별로 안나올듯 하네요.
120mm 박격포 새로 도입하는 건 링크한 내용에 있습니다.
https://milidom.net/maniareview/37833
예상보다는 가격이 괜찮네요.
6천8백억달러에 40대라~~
포탄과 유지보수 부품 포함이겠죠.. 그럼 대당 20억이 안되겠네요..
우리가 개발하려는 120mm 박격포가격이랑 비교해보고 가격차이가 적다면 이걸 몇대배치해보고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요.
K808에 국내개발 자동120mm 박격포로 배치하는 것과 비교해보고 싶네요.
육군 인원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방호략이 우선시 되야겠죠..
포탑 탑재 계약이 대당 20억원 입니다. 차량은 별도 입니다. 애초에 CV90은 기본형이 250만달러에 보통 400만 달러 전후로 판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격 문제로 포탑형도 아니고 차체도 K200으로 가는 상황입니다. 박격포 시제품을 먼저 만들어서 계속 홍보하던 위아보다 가격이 더 싸다는 이유로 S&T가 선정됬죠.
https://m.blog.naver.com/hsyz234/221154572046
성능도 좋네요. 전차나 장갑차를 공격하기위한 상부공격탄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