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레이시언, 재블린 미사일 F 버전 생산 계약 체결

레이시언과 록히드마틴 조인트 벤처가 재블린 대함미사일 어드밴스드 버전의 계약을 체결했다.

록히드마틴이 화요일(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재블린 조인트벤처는 21번의 성공적인 비행 시험을 포함한 성공적이며 엄격한 시스템 자격 시험 프로그램에 이어 2,100개의 F-모드(FGM-148F) 미사일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재블린 FGM-148E(블록 I)을 대체할 재블린 F 모델의 초기 전율양산을 시작하게 된다.

재블린 FGM-148F 미사일은 휴대형 발사후 망각 재블린 미사일의 일부로 첨단 다목적 탄두(MPWH)를 탑재한다. MPWH는 최신 세대 성형 장약 기술을 통합하여 현재와 미래의 첨단 장갑 위협을 물리치면서 소프트 표적과 경장갑차를 상대로 상당히 개선된 살상력을 내는 파편 철갑 탄두가 더해졌다. 재블린 F-모드탄은 2020년 초반부터 납품될 예정이며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은 해외 동맹에게 제공될 것이다.

무게를 줄이고 시스템 단가를 낮추면서 시스템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경량 지휘 발사 유닛(CLU)와 FGM-148G 모델 미사일 개발에도 자금 지원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휴대용, 발사후 망각, 대전차 유도미사일인 Javelin Close Combat Missile System은 2,500미터 떨어진 장갑차량을 물리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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