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흑표전차 54대 3차 양산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131170732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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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도입을 위해 기존 118대 양산에서 절반이상 축소 되었다네요.
돈 쓸 곳은 많은데 재원은 한정도 있고..ㅠㅠ
48계열 빨리 대체해야 될텐데 말이죠.
아파치가 전차와 대척점에 있긴하죠.
유사시 어느게 더 효용성이 있을까요?
대 전차 전력으로서는 아파치가 훨씬 우위겠지만, 그렇다고 아파치가 전차의 모든 역할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효용성 1대1로 비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1대1로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우리가 전차 댓수가 적다면 둘다 다해야겠지만 우리 전차댓수는 적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전차가 전차를 잡는 양도 잇지만 아파치나 lah가 잡는 양도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입체적 공격이라면 북한에서 전투에 신경쓰이는 것이 더 많을테니까요.
한정된 예산에서는 전차 50대 줄이고 아파치 24대에서 36대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전차 50대 비용보다 아파치 24대에서 36댜의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좀 많이요~~
기계화부대 수 축소하면서 대신 소대 당 전차 수 4대로 늘리기로 했던 계획을 포기하는 군요.
소대 당 3대, 중대 10대, 대대 31대로 해서 8개 대대 하면 248대. 2개 기보사 분량이네요. 기갑수색은 그냥 K1-A1(2)으로 채우고요.
254대 중 남는 6대는 정비 등 예비용이고. (k-1a1의 경우 474대 편제에 예비용으로 10대 더 만들었죠.)
8사와 11사의 기갑/기보 여단만 K-2로, 전차 수 최소화해서 일단 땜방하려는 거네요.
소대 3대, 중대 10대, 대대 32대 아니던가요. 31대는 공산권 전차대대 수량입니다.
이왕이면 개량형이라니 하드킬 능동방어와 흑표 초기형 이후 국산 지상무기들 발전된 부분
잘 적용하고 개선해서 수출 경쟁력을 갖추면 좋겠습니다.
기사에서 보도되기는 육군에서 최소 24대에서 많게는 36대까지의 아파치 추가 도입을 바란다고 합니다. 흑표를 54대 덜 양산하는 예산에 더하여 다른 체계의 축소 혹은 취소가 없으면 원하는 만큼의 아파치 도입은 힘듭니다. 주력 전차를 제외하면 다연장 로켓과 자주포 정도가 큰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이들 체계의 도입이 축소되는 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이제 막 시제기를 출고한 LAH는 함부로 못 건드릴 것 같습니다.
육군이 아파치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배치된(배치 예정 포함) K2의 숫자가 얼마가 되는 건가요? (이게 보안에 걸릴까요?)
하도 숫자들이 여러가지라 계산이 안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기사에 기술되었듯 260대 정도인것 같습니다
1차 100대
2차 106대
3차 54대
로 총 260대입니다
2차 분량이 애초 100대였다가 106대로 늘어난 것은 비싼 독일산 대신 저렴한 국산 파워팩 사용으로 예산이 남아돌아 6대 더 만들기로 한 건데...
다시 독일산 파워팩으로 2차분을 만드는데...그래도 106대 그대로 생산되는 건가요?
감사 합니다. K21 만들때 처음 요구량이 1500 대 였는데...휴.... K2는 이제야 배치가 260대라니 아직도 멀었군요
예전에 우수겟소리로 아파치가 도입되면 제일 먼저 아군전차세력이 박살이 날거라더니 벌써 흑표를 60대가까이 박살냈네요. 전차라면 적군에게도 아군에게도 사신입니다. 사신
MF 장비나 종행교, 기계교 들어갈 것 까지 생각하면 2개 기보사 채우는 것도 정말 빠듯한 수량이겠네요.
이렇게 되면 아마 4차양산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