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신형 프리깃에 관심 집중

미 해군이 올 여름 공개 경쟁의 시작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프리깃에 대한 비용과 형태에 몰두하고 있다.

해군은 지난해 시작된 개념 설계 단계를 통해 경쟁에 참가한 5개 업체에게 피드백을 요청했다.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 FFG(X) 프로그램 담당자 Regan Gampbell은 연례 수상해군 협회 심포지엄에서 청중들에게, 그 결과 설계를 발전시키고 돈을 절약할 방법에 대해서 300개 이상의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해군은 약 200개 가량의 제안을 수용했다.

Campbell은 "우리의 요구사항은 성숙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업계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많은 훌륭한 피드백과 많은 절감을 얻어냈다. 그리고 우리는 개념 설계 계약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세부적인 설계와 제작을 위한 견고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개념 설계 단계에 참가한 다섯개 설계는 록히드마틴 단동체 LCS의 파생형, 오스탈 USA의 삼동선 버전, 핀칸티에리의 FREMM, 나반티아의 F-100 프리깃 그리고 헝팅턴잉걸스의 네셔널 시큐리티 커터 설계의 용도변경 버전이 있다.

Campbell은 해군은 첫 번째 선체 이후 척당 약 8억 달러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 금액은 작년에 생각한것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9억5000만 달러 가까이에서 시작했다; 우리는 지금 8억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고 "그래서ㅗ 우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상당한 비용을 감당했다." 고 했다.

해군의 첫 함정에 대한 비용 추정은 2월에 발표될 예정인 2020 예산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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