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CH-47F 치누크 블록 2 첫 LRIP 계약 체결

미 육군이 CH-47F 치누크 헬기 블록 2의 첫 LRIP(저율초기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1월 10일 레드스톤 병기창의 미 육군 계약사령부에 의해 게시된 사전 공지는 보잉과 2021에서 2022 회계연도 사이에 4~14대 사이의 헬기를 납품하는 미지정 납품/미지정 계약(IDIQ)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알려지지 않았고, 미 육군은 언제 체결되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이번 블록2 치누크의 첫 LRIP 계약 임박에 대한 소식은 보잉이 첫 비행을 몇달 앞두고 첫 프로토타입의 최종 조립을 시작한 지 6개월만에  나왔고,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생산 시설에서 블록2 개발을 시작하는 계약을 체결한지 18개월 후에 나온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