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극초음속과 군집 무인기 위협 대응위해 레이더 업그레이드중

National Defense의 Yasmin Tadjeh가 록히드마틴이 극초음속 무기와 무인항공기 군집과 같은 신흥 위협을 탐지하기 위해 레이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록히드마틴 통합전장 시스템 및 센서 사업부 부사장이자 총감독인 Paul Lemmo는 미군이 -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특징인 - 비대칭 위협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대등한 경쟁자들과도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저지주 Moorestownㅡ이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우리는 고객이 모든것을 처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현재 미 해군과 해외 파트너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이지스 첨단 전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여기에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추적하고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레이더 시스템이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록히드마틴 이지스 미 해군 프로그램 디렉터인 Jim Sheridan은 회사는 최근 극초음속에 초점을 맞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은 안에 감춘채 "결과는 매우 유망했다"고 밝혔다. Sheridan씨는 회사는 방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 통합 전장 시스템 및 센서 사업부 수석 엔지니어 Tony DeSimone는 회사는 극초음속 기술에 대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방어 태세 그리고 공격 태세 모두에서 많은 기회를 찾고 있다."고 했다.

록히드마틴의 레이더 시스템 사업 개발부에서 일하는 Tish Rourke는 회사는 무인항공기 군집을 더 잘 탐지할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 육군이 운용중인 AN/TPQ-53 레이더는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를 탐지할 수 있다. 그녀는 회사는 해외 고객 외에 군에 100개 정도 시스템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레이더의 아키텍처는 우리가 그런 것을 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레이더에 추가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록히드마틴은 UAV 군집 탐지 능력을 통합하는 합동 긴급 운영 요구에 따라 미 육군과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그녀는 현재 회사는 육군과 이를 시험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