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육군, 2019년에 S-350 Vityaz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도입할 것
| 출처 | https://www.reuters.com/article/us-russi...SKCN1OT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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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12월 30일)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가 2019년에 오랫동안 노후한 S_300 시스템을 교체하려던 오랜 노력인 S-350 Vityaz 신세대 단중거리 지대공 방어 미사일 복합체를 배치할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에 2018년에 판치르-S와 S-400 복합체를 배치했고 북극지역, 발트해 칼리닌그라드, 극동의 Khaborovsk(하바로브스크) 지역에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혹시 저거요.
m-sam 프로젝트 진행할 때에 돈받고 기술을 전수하러 왔다가
오히려 깜짝 놀라 우리에게 배워갔던 기술로 만든 시스템 아닌가요?
누구는 s-350 대형 ASEA를 사용하고 M-sam은 소형 PESA를 사용해서
서로 연관성이 없다고 말하는데 무엇이 맞나요?
m-sam과 같은 기원은 맞습니다.
중간에 러시아가 방향을 바꿔 만든 게 현재의 S-350입니다.
깜짝 놀라 우리에게 배워갔던 기술 같은 건 없습니다.
레이더 기반 기술을 전수하고 대신 자신들이 부족한 전자 기술을 가져간 겁니다.
부분적인 내용 때문에 오히려 우리에게 배워갔다고 볼수는 없는게 한국이 당시 개발해서 제공한 건
조종 콘솔 쪽이고 콘솔은 데이터 해석해서 디스플레이에 구현하는 거고 한국은 그 데이터를 생성할
원천기술이나 신형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기술이 부실한 처지였어요. 구형 호크, 나이키에
자체개발한 IC회로 붙여서 개수하는 수준이었죠.
천마(=크로탈NG 베이스) 같은 유럽에서도 구식화된 단거리 SAM 기술밖에 없던 한국에 기본기부터
기술 이전 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배웠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IT와 반도체, 중공업이 고루 개도국에서 선진국에 접근하는 수준으로 넘어가던 한국이라 습득 속도가 빠르고
독자적인 해석과 소재-가공 능력면에서 러시아 측 예상보다 훨씬 능했던 건 맞지만요.
그리고, 두 미사일이 연관성이 없다고 보긴 힘듭니다. 러시아가 생각보다 콘솔을 많이 개조하지 않아서
철매 콘솔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공동 개발사업인 철매 프로젝트 이후 각자 돌아가서 더 업그레이드해서
완성한 체계가 M-SAM 신궁과 S-350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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