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사이버 방어팀 설립

미 공군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현지 기지와 핵시 임무 과제를 보호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는 전문적인 사이버팀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제24 미 공군/공군사이버 사령관 로버트 스키너 중장은 Fifth Domain과 11월 인터뷰에서 이 팀은 특정 비행대 또는 소규모 조직이며 사이버 관점에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스키너 장군은 예를들어, 비행대가 공격적인 대공이나 방어적인 대공지원 대응을 수행하기 위해 F-16 부대를 가지고 있다면, 임무 방어 팀은 이런 무기 시스템과 이러한 항공소티를 성공적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사이버 관점에서 방어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제557 기상 비행대내 제2 기상 그룹의 8명의 팀은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고 최근에 몇가지 "가짜" 계정 요청을 발견했다. 사령관인 패트릭 윌리엄스 대령은 이 팀은 많은 요청들이 "네트워크에는 아무런 사업도 없는" 봇이나 외국의 요청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대령은 네트워크 운영 및 보안 센터와 협력하여 이런 활동을 없앰으로서 요청 건수가 80%나 감소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대령은 이팀들은 이제 막 주요 사령부에 걸쳐 완성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단지 방어팀의 초기 임무에서서만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키너 장군은 각 주요 사령부는 팀을 활성화 하는데 있어 다른 시점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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