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2024 중기방위력 정비계획
출처 | http://www.mod.go.jp/j/approach/agenda/g...i31-35.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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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개편 및 증강안
통합
우주·사이버·전자파를 포함한 다차원 영역에서의 작전을 실행할 수 있는 체제 구축
육해공 자위대의 효율적인 일체 운용을 위해 통합막료감부 기능 강화
육해공 자위대의 신속한 기동 전개를 위해 공동 부대로서 해상 수송부대 1개군 신편
육상자위대
육상총대 산하에 전자전 작전 부대와 사이버 전문 부대 신설
1개 사단과 2개 여단에 여러 상황에 신속대응을 가능케 하는 능력 부여
경비 대대, 지대공 유도탄 대대, 지대함 유도탄 대대 추가 신설
도서방위용 고속활공탄 대대 신설
기동 전투차 부대 지속 신설
각 방면대 포병대 및 공격 헬기 부대 통폐합
2024년까지 총 인원 15만 9천명 유지 목표(8천명은 즉응 예비 자위관)
해상자위대
DDG 2척과 DDH 1척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군에 다양한 임무에 대응 가능한 신형 호위함(FFM) 및 소해함으로 구성된 2개군으로 보조
기존 잠수함을 종별 변경한 시험잠수함 도입을 통해 잠수함 부대의 운용 효율화와 능력 향상의 가속화를 도모
항공자위대
항공경계관제 부대에 대해 8개군 20개 경계대에서 28개 경계대로 개편 외 1개 경계항공단을 신편
RF-4 퇴역에 따라 1개 항공정찰비행대를 폐지하고 대신 1개 전투 비행대를 신설
공중급유·수송 부대 1개 비행대 신설
무인 항공기 비행대 1개 신설
전력 강화안
우주
우주 상황 감시(SSA) 정비를 위해 우주 설치형 광학 망원경과 SSA 레이저 측거 장치 도입
위성 활용과 정보 수집 능력 강화
위성에 대한 전파 방해 상황을 파악하는 장비 도입
상대방의 지휘 통제 정보 통신 시스템을 방해하는 능력 구축
미국의 관계당국과 JAXA와의 연계 강화
전자전
전자정보 수집기, 지상 전파 측정 장치를 정비하는 한편, JADGE 시스템에 관련 능력 향상
각 자위대 간 시스템 연접 및 데이터 링크 정비
F-35A, F-15, EP-3, UP-3D 등에 전자전 능력 향상
네트워크 전자전 장치 정비
스탠드 오프 전자전기, 고출력 전자전 장비,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장치, EMP탄 개발·도입 가속화
해상
P-1 초계기, SH-60K 능력향상형 및 함재 무인기 정비
기존 초계기(P-3C), 호위함 등의 능력 강화
신형 호위함(FFM)에 대해서는 복수 승무원제를 통한 교대 근무 도입으로 가동 일수의 증가와 함께 새롭게 도입하는 초계함과의 제휴
기존의 잠수함을 종별 변경한 시험 잠수함의 도입에 의한 잠수함 부대의 평상시의 운용 기회의 증가에 따른 상시 감시 태세 강화
E-2D와 E-767 능력향상기에 의한 해상 감시 태세 강화
태평양 도서부에 이동식 경계 레이더 운용
항공
근대화 개수에 적합하지 않은 F-15J를 F-35 추가 도입분으로 대체
전투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숫자가 제한되므로 운용 유연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착륙 거리가 짧은 STOVL기 도입
STOVL기 운용을 위한 이즈모급 리모델링 실시
F-15J MSIP기에 대해 전자전 능력 향상, 스탠드오프 미사일 탑재 등의 개수를 실시
F-2에 대해 네트워크 기능 향상
F-2를 후계하여 네트워크화에 핵심 역할을 할 미래 전투기는 국제 협력을 고려하여 일본 주도로 조기에 개발에 착수할 것
PAC-3 MSE 지속 도입
KC-46과 UH-60J 추가 정비
스탠드 오프 미사일 정비
JASSM, LRASM, JSM을 도입을 추진하고 도서방위용 고속활공탄, 새로운 도서방위용 대함미사일, 극초음속 유도탄 등의 개발을 가속
통합 방공 경계 체제 확립
순항미사일, 항공기의 다양화·복잡화에 따른 위협에 대해 각 자위대에서 개별적으로 운용하던 방공자산을 일체적으로 운용
이지스 어쇼어 도입 및 기존 DDG에 대해 지속적인 능력 향상
SM-3 Block 1B/2A, PAC-3 MSE, SM-6,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 등을 정비
일원적인 지휘통제를 위한 자동 경계 관제 시스템(JADGE)의 능력향상 및 대공 전투지휘 통제 시스템(ADCCS)의 정비
새로운 경계 관제 레이더 개발
E-2D에 CEC 부여 및 범용 호위함 간 연계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FC 네트워크 개발
2파장 적외선 센서 탑재 조기 경계 위성 개발
미사일 공격과 병행될 중요 시설에 대한 특수부대 및 게릴라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 능력을 향상하고, 기동전투차, 수송헬기(CH-47JA) UAV 등을 정비
기동 전개 능력 향상
C-2 수송기와 CH-47JA 헬리콥터를 지속 정비
V-22 운용을 위한 지자체 협력 요구
도서부에 해상 수송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형급 선박(LSV)와 소형급 선박(LCU)를 새롭게 도입
민간 선박 사업자와의 제휴 의한 대규모 부대 수송 능력 확보
기동사단·기동여단 예하에 항공기로 수송할 수 있는 기동전투차를 장비한 즉응기동단 지속 신편
도입 무기 수량
육상자위대
기동전투차 - 134량
장갑차 - 29량
UH-X - 34기
CH-47JA - 3기
지대함 유도탄 - 3개 중대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 - 5개 중대
육상 이지스 시스템 - 2개소
전차 - 30량
화포 - 40량
해상자위대
호위함 - 10척
잠수함 - 5척
초계함 - 4척
기타 - 4척
P-1 초계기 - 12기
SH-60K/K(SH-60K 능력향상형) - 13기(총 75기 계획)
함재형 무인기 - 3기(총 20기 계획)
MCH-101 - 1기
항공자위대
E-2D - 9기
F-35A - 27기 / F-35B - 18기
KC-46A - 4기
C-2 수송기 - 5기
PAC-3 MSE - 4개군 16개 중대
글로벌 호크 - 1기
>신형 호위함(FFM) 및 소해함으로 구성된 2개군
11월 말에 발간된 <세계의 함선> 2019년 1월호 기고문에서 오비이락이... 소해대 출신 예비역 제독의 기고문인데, 이미 상륙함(수송대)을 거느리고 있는 소해대군은 그냥 소해임무만 하는 게 아니게 되었으니, 30FFM까지 더해서 "육지에 가깝고 수심이 얕은 곳"의 모든 임무(소해/상륙/연안대잠전)를 수행하는 "제2함대"가 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떠오릅니다. 호위함대에서 과거 지방대이던 호위대 좀 떼어주면 함대 완성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