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병대가 같은 탄약을 사용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어

미 육군과 해병대가 전장에 병사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잠재적인 비용감축 구상에 따라 금년에 공통된 소총용 탄환을 사용하기 위한 집중적인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회 의원들은 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기존 미국들이 단일 5.56mm 카트리지로 전환하는 것은 모든 미군 병력들이 미국 납세자들의 지출을 절약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고 있다. 각군이 선호하는 두가지 탄약에 대해서 하나를 선정하라고 강제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병대는 2009년에 탄약의 초기 개발 문제로 고생하고 있기에 이를 거부했었다.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전술 항공 및 지상군 소위는 국방부 장관에게 내년 3월까지 미 육군이 사용하는 M855A1탄약을 사용하지만 미 해병대가 새로운 표준탄환으로 M318 Mod 0 Special Operations Science and Technology 탄환을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고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해병대 관계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반대하지 않으며, 총기 내부 동작에서 과도한 마모를 일으키는 탄환의 성향을 육군이 수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미 해병대 사령부 보병무기시스템 프로그램 메니저인 Michael Manning 중령은 문제는 총기의 급탄램프를 씹어먹고, 총신을 침식하고 볼트에 균열을 일으키는 M855A1탄의 약실에서의 높은 압력과 노출된 강철제 팁에 있다고 밝혔다.

*미 해병대가 M855A1 탄환을 거부하는데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