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차세대 전투기 후속조치 합의…2040년 취역 목표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001048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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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주도한다라..
주도라는 것은 철저히 지분(조달 대수, 투입 개발비)의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물늑대 2018.11.21. 18:31
이번만큼은 더이상 참가국을 안 늘려서 유파 시즌2를 찍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
F-22 2018.11.21. 22:36
전투기는 프랑스가, 전차는 독일이 주도하는 형태가 되겠군요. 영국이 나간 이후 獨佛의 협력이 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APFSDSSABOT 2018.11.22. 01:14
유로파이터를 교훈삼아 부품값과 사후 적정비용 생산유지에 대한 의무 계약 체결이 우선시되어야 할것 같네요.
일선 조종사들은 유로파이터 호평하는 편인데 예상보다 소모가 심했던 일부 부품의 생산국들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고 한결같은 고비용을 유지했던게 심각한 가동율의 원인이었다고 하니...
부품값을 쓰는 오일머니국들이 유로파이터 콘소시움 국가들보다 더 나은 가동율을 보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신규 전투기 개발사업의 기간이 길다보니 까맣게 잊혀졌을 뿐 예전의 유럽 공동개발은 성공사례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