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중국이 태평양에서 SAM의 장벽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미 태평양 사령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남중국해의 산호초와 환초를 요새화된 인공섬으로 만들고 지대공 미사일 배치를 완료하면서, 중국이 "3년전만에 모래 장성을 SAM의 장성으로" 변모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몇년동안 워싱턴과 아시아 이웃 국가들의 상업용 해상운송을 위한 중요한 수로의 군사화가 주요 관심사였다.

그러나,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제 수역으로 고려하는 곳에서 - 9월에 2척이 거의 충돌할 뻔한 것을 포함하여 - 미국 함정의 작전에 대한 중국의 공격적인 행동의 증가로 사고가 전쟁으로 커질수 있다는 유령이 커지고 있다.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이들 섬 기지들은 접근거부/지역거부(A2/AD)로 알려진 미국 함정과 항공기에 대한 중국 육상기지 방어 전략을 남쪽으로 확장시킬 것이다.

중국이 해군을 위해 더 많은 함선을 만들고 해안경비대를 계속 군사화하면서, 베이징은 이미 물에 있는 선체들 숫자만 센다면, 미국이 이 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함대보다 많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 함정들은 작고, 항속거리가 짧다.) 그래서 Indo-Pacific Command (INDOPACOM) 사령관인 Philip Davidson 제독에게 연례 헬래펙스 안보 컨퍼런스에서 어떻게 이를 지켜나갈 계획인지 물었다.

사령관은 "우리는 더 큰 해군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해군 지도부가 해군 함대 숫자를 현재의 286척에서 355척으로 늘릴 것으로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 함대가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숫자 문제는 앞으로 몇년간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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