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FNSS가 인도네시아 전시회에 상륙장갑차 컨셉 전시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indodefe...ncep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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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IndoDefence 2018에 터키 FNSS가 해병 강습 장갑차(MAV, Marine Assault Vehicle) 컨셉을 전시했다.
MAV는 2017년 서명된 계약에 따라 터키 해군의 상륙장갑차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FNSS가 개발하고 있다.
상륙작전의 해안 상륙 단계에서 이 차량은 LHD에서 발진하고 함정과 해안 사이를 신속하게 커버할 수 있으며, 해병대 부대는 장갑으로 방어되며 최소의 지연으로 도착할 수 있다. 일단 육지에 도착하면 다른 장갑차들과 함께 작전할 수 있다. MAV는 12.7mm MG와 40mm GL(유탄기관포) RWS 포탑의 화력을 갖추었다. 차량은 임무 요구조건에 따라 이중 작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갑돌격상륙차량은 해상과 지상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장해야한다. 고유한 차체 설계와 강력한 워터제트는 MAV가 해상에서 7노트의 빠른 속도를 가지고 육상에서 최대 70km/h의 고도의 이동성을 제공한다.
(이하 생략)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거 같지는 않고, 기존 AAV-7A를 기본으로 개조한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https://www.fnss.com.tr/en/news/fnss-to-showcase-for-the-first-time-its-medium-tank-which-is-ready-for-serial-production-and-its-marine-assault-vehicle-concept-at-indo-defence
해상에서 7노트면 요즘 개발하는 개념과는 다르게 너무 속도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