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H-7 스텔스 무인전투기 선보여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china-to-u...craft.html |
---|
중국 CASC가 차세대 스텔스 무인전투기를 주하이에어쇼에소 공개했다.
CASC는 주하이에서 열리는 Airshow China 2018에서 CH-7 스텔스 무인전투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CASC 관계자에 의하면, CH-70은 스텔스 무인 정찰기라고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노드롭그루만 X-47B와 비슷한 신형 무인 전투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 무인기는 스텔스 또는 저피탐 요구사항을 위해 설계되었다.
첫 프로토타입은 날개길이 20m,에 순항 고도는 10,000~13,000m 이내다.
CH-7은 최신 정찰, 경비 탐지, 대공방어 작전, 그리고 작전 지원을 수행할 수 있다. 무인기는 고가치 표적에 타격을 가하거나 다른 무기를 유도할 수 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여기서 '대공방어작전'이라 함은 공중전을 의미할건데, 무인기들은 속도도 느리고, 도그파이팅도 젬병인데, 어떻게 유인가하고 싸우죠?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75/799/799675.jpg?t=1557147350)
저는 모든 작전에 있어서 무기의 성능이 작전을 수행하는데 충분치 않을 때는 그것을 전술로서 커버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측이지만 1파로 대량의 무인기들을 보내 적국 전투기의 무장 및 연료를 동내고 그 후에 본격적인 유인기를 보내는 식으로 싸우게끔하지 않을까요?
미사일 발사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텔스기들은 내부무장창의 제한으로 인해 VLO시 많은 양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 힘드니까요.
시리아에서 폭탄 떨구던 이란제 드론과 관련이 있을까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11/111.jpg?t=1427330906)
RQ-170을 카피한 이란과 달리, 중국은 암검 등 스텔스 무인기 개발을 오래전부터 해왔기에 닮았다고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중국이 저런 형상의 무인기 개발에 성공했다면, H-20으로 불리는 신형 폭격기도 정말로 B-2 같은 전익기가 나올수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드네요......우리에겐 정말 재앙급이니까요.
전익기 형상의 폭격기가 등장한다면 우리 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NF 조약도 무시하는 중국인데 이 폭격기를 장거리 순항미사일 플랫폼으로 쓴다면 정말로 미국 본토까지 위협받을 수 있으니까요.
INF조약은 미국과 소련간의 조약인데 중국이 왜 무시하나요 아예 조약대상이 아닌데;;
이쿠 우리는 무인기 부분에서 멀 하고 있는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