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내년 5월 새로운 전투기 도입 입찰할 것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the-a...mpeti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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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획득 관계자들에 의하면, 캐나다가 내년 5월 새로운 전투기를 위한 공식 입찰을 수락할 예정이며, 첫 기체 납품은 2025년이 될 것이라고 한다.
Pat Finn 국방부 물자 담당 차관보는 회사들이 금년 말까지 88대의 전투기를 위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160억 캐나다 달러(미화 120억 달러) 규모의 조달에 대한 최종 입찰 지침이 나오며 2019년 5월까지 입찰이 요구된다고 했다.
전투기는 캐나다의 현재 운용중인 CF-18을 대체할 것이다. 록히드마틴 F-35, 유로파이터 타이푼, 닷소 라팔, 사브 그리펜 그리고 보잉 슈퍼호넷이 고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생략)
F-35가 자빠졌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F-35가 처음 자빠졌고, 다음엔 그 다음으로 강력한 후보였던 슈퍼호넷이 자빠졌으니, 이제 다시 F-35에게 기회가 올지도 모르죠.
요즘은 벨기에가 (타이푼보다)싸게 든다고(!) F-35를 채택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먼 산)
타이푼은 그 비싸다는 f22랩터보다 유지비가 많이나간다니 가히 대단합니다.
유지비파이터?는 기존 사용국에서도 어떻게든 처분하려고하는데
제조사는 어떻게든 팔아볼려고 하는게 애잔하네요.... ㅋㅋㅋ
몇 가지 설계 예상보다 유난히 빨리 마모되는 고가 부품들이 있고 그 부분을 인정하고
유로파이터 컨소시움 내 제조사들이 개량하거나 단가를 낮춰 많이 찍어낼 경우 개선의 여지가
꽤 있는데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겠지만 각국 부품 제조사들이 절대 양보를 안해서
임원들이 골머리를 앓는다더군요.
혹시 그리핀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이랑 관계도 그렇고 말이죠. 프랑스 라팔이 더 가까울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