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가 F-16 대체기로 유로파이터 대신 F-35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출처 | https://www.reuters.com/article/belgium-...SL2N1WV11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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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소식통이 로이터 통신에게 벨기에가 이번달 말까지 노후한 F-16 전투기를 대체할 전투기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고, 업계 전문가들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제치고 F-35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우주 산업계가 지켜보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결정은 브뤼셀에서 나토 정상 회담이 열리기 전엔 7월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그러나 지난 주 일요일 열린 벨기에 지방 선거로 연기되었고 F-16의 수명 연장 가능성을 우려하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 소식통들은 워싱턴은 브리쉘의 요청에 따라 F-35 34대를 도입하는 입찰 조건을 10월 31일까지 2주 연장했다고 밝혔고, 추가 연기는 가격 변경을 촉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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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더 비싼 옵션이라고 덧붙이고 "경제성을 고려하여 소규모 국가에서는 사이즈, 페이로드, 그리고 항속거리가 낮은 기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F-35의 선정을 가리킨다."고 했다.
(이하 생략)
마지막 문장에서 나온 말이 타이푼과 번개돌이 비교시 번개돌이의 항속거리가 낮은건 아니겠죠?
위키 등의 자료를 보면 전투 항속거리가 F-35가 짧긴 합니다만, 그게 비교 대상이 될까요?
무장 등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할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소규모 국가에서는 사이즈, 페이로드, 그리고 항속거리가 낮은 기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그리펜이 들을 소리 같은데 묘하군요;;;; 비무장/경제속도의 최대 항속거리(ferry range) 보면 F-35A가 타이푼보다 많이 짧게 나옵니다만(1200nm vs 2000nm+), F-35A는 외부연료 없음, 타이푼은 드롭탱크 3개의 전제라서 결국 항속력 자체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텔스/내부무장으로 인한 실질적인 전투행동반경을 논외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