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2016 회계년도 예산에서 미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와 6세대 전투기 연구 예산 삭감하기로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연구개발예산 4억6천만 달러를 삭감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 소식은 공군에 나쁜 뉴스는 아니다.

Denfense News가 확보한 하원 의장의 축조심사안에 따르면, 장거리 타격 예산이 4억6천만 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은 미 공군의 최고 우선순위중 하나인 LRS-B의 자금이다.

그러나, 소식통은 예산 삭감은 대통령 예산 요구안이 이미 전달되면서 폭격기 프로그램 사무국이 조정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어떤 정리가 남아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LRS-B의 개발 대부분은 "검은"예산속에 숨어있다. 공군 대변인은 축조심사에 대해서 밝히길 거부했지만, 그는 프로그램은 2015년 여름 계약 체결을 위한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예산 요청은 2월에 의회에 전달되었으며. 공군은 12억 달러의 연구개발 예산을 요청했다. 공군의 179억 달러의 연구, 개발, 시험 그리고 평가(RDT&E) 예산 요구중에 가장 큰 단일 시스템이 된다.

대통령 예산에서, 폭격기에 대한  RDT&E 예산은 2017 회계년도에 22억 달러, 2018 회계년도에 28억 달러, 2019회계년도 36억 달러 그리고 2020회계년도에는 37억 달러가 된다.

전체 위원회는 축조심사에 대해서 수요일에 투표할 예정이다.

LRS-B 프로그램은 80~100대를 생산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 달러 기준으로 대당 5억 달러를 추정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이 수치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폭격기는 B-52와 B-1 폭격기 세력을 대체하게 된다. 기술사양 대부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설계는 스텔시하며, 옵션으로 유인 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말 그대로 adjustment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