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군 1700억원대 헬기도입사업 곧 착수
|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734355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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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군의 훈련용 헬기 도입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갔습니다.
도입규모는 약 40대 규모로 육군이 30대, 해군이 10대라고 뉴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벨의 '벨206', 보잉의 'H-6', 유로콥터(뉴스 원문에는 이렇게 적혀있군요. 지금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이죠.)의 'EC120', 아구스타웨스트랜드의 'AW119', 엔스트롬의 '480B', 로빈슨의 'R66' 등 7개 업체가 경쟁하게 될거라고 전하네요.
이런 도입과 LAH의 도입, 500MD헬기의 노후화와 맞물려 2022년까지 500MD는 육군항공에서 전량 도태된다고합니다.
이미 2012년엔 80여대, 2015년에는 120여대의 500MD가 퇴출할 예정이라고 뉴스는 전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자면
훈련헬기의 도입인 TH-X사업이 뜬금없어 보일 수 있으나
이미 TH-X사업은 몇년전부터 예정된 사업이었죠.
훈련용 헬기니만큼 관심이 없어 뜬금없어 보이는 것이죠.
또한 LAH와 수리온, TH-X헬기의 도입이 마무리되면 UH60도 본격적으로 성능개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CH-47은 방사청공고에서 자주보듯 개량이 알음알음 진행중에 있죠.)
unmp07
yukim 2015.04.25. 15:41
수입일까요 개발일까요..
yukim
40대이고 KAI에 대한 언급도 없는것으로 보아 수입으로 보입니다.
안승현 2015.04.25. 19:12
육군항공학교에서 지금까지 쓰던 훈련헬기가 500MD 고 기령 생각하면 늦은 사업이죠. 2013년에 각헬기 제작사들에게 제안기종 및 자료 요청하고 검토들어 간게 지금 구매로 이어지는 사업입니다.
제안받은 기종들 보니 훈련용 치곤 꽤 고가의 헬기부터 참 저렴한 애들까지 다양하네요.
TRENT 2015.04.25. 20:05
기 운용중인 임무별 기종과 연관성 없는 훈련 과정으로 보자면, 회전익기 초등/중등 과정용 훈련기 도입사업인가 보군요.
현재 특정 기종의 경우, 훈련/정비 교육용으로 0대 추가 확보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현재 특정 기종의 경우, 훈련/정비 교육용으로 0대 추가 확보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fatman1000 2015.04.26. 10:05
- 사업비 1700억원에 육군 30대, 해군 10대면 대당 평균적으로 40억원인데, 민간에서 팔리는 후보 기종 대당 가격에 비하면 가격을 너무 과하게 책정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보잉 H-6는 가격을 찾지 못했지만, 나머지 후보 헬기 가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민수용 기준으로 제일 비싼 넘도 대당 200만불 수준입니다. 특히, 로빈스 R66은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정가를 공개하고 있는데, 2015년 기준으로 해상운영 안전장치까지 장착한 모델이 89만불 수준입니다.
fatman1000
아마 유지보수나 부품의 구매 등 다른 비용도 포함된 가격이 아닐까싶네요. 40대 구매치곤 가격이 정말....엄청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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