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제2기병연대, 8X8 스트라이커 장갑차용 30mm 기관포 원해

사진 : 2014년 AUSA에 전시된 콩스버스의 Protector 중구경 RWS가 장착된 스트라이커 8X8 장갑차

유럽에서 중장비 제거를 보상하기 위해, 미 하원 군사소위는 현재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살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제안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안은 2016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을 통해 공개되었다.

육군 지휘부는 하원 군사소위가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2기병연대는 81대의 스트라이커 보병수송차량중 일부에 30mm 기관포 설치를 원하고 있다. 현재 스트라이커는 12.7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30mm 기관포의 업그레이드는 살상력 증가를 고려한 것이다.

현재 추가로 105mm 포를 장착한 스트라이커 MGS 100대 이상이 더해지고 있지만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 30mm 기관포는 다른 경장갑차량를 상대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장갑차에게 줄 수 있는 더 관리하기 쉬운 크기다. 이것은 M2 브레들리 IFV에 장착된 25mm 기관포보다 더 큰 무기다.

제2기병연대는 유럽에 있는 유일한 기갑부대이므로 이 무기를 원하고 있다. 유럽 대륙에는 독일 Vilseck의 제2 기병과 경보병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Vicenza의 제173 공수부대의 두개의 미 육군 전투여단만이 있다. 미 육군은 중전차 부대를 유럽에 영구주둔시키지 않고 있다.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육군 협회의 연례회의 및 전시회인 AUSA 2014에서, 콩스버그는 스트라이커 8X8 장갑차에 Protector 중구경 RWS와 30mm 기관포가 통합된 XM813을 선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