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발 그룹, 호주와 잠수함 구매에 대해서 계속 협상중이라고

프랑스 조선업체 Naval Group(옛 DCNS)가 내년 호주 총선으로 인해 12척의 원양형 잠수함에 대한 호주와의 계약이 잠정적으로 붕괴되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나발 그룹 대변인은 Defense News에게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쉽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협약은 30년간 매우 긴밀한 협력을 다룬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우리는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있다."고 했다.

나발 그룹은 2016년 호주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의 설계와 동원 계약을 맺었고, 전략적 파트너 협정을 협상하고 있다. 전략적 파트너 협정은 프랑스 회사가 500억 호주 달러(미화 360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 따라 아들레이드에서 디젤-전기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데 가깝게 만드는 중요한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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