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UH-1N 교체 사업에서 보잉-레오나르도 MH-139 선정
출처 | http://boeing.mediaroom.com/2018-09-24-B...Huey-Fl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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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 미국 ICBM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40년 이상 사용된 UH-1N 휴이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미 공군에 MH-139 헬기 및 관련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9월 24일 발표된 24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최대 84대의 헬기, 훈련 장비 , 그리고 관련 지원 장비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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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139는 전 세계 270개 정부, 군대 그리고 회사들에서 사용되는 레오나르도 AW139의 파생형이다. 레오나르도는 필라델피아 북동부 공장에서 헬기를 조립하고, 보잉은 그 도시 남쪽의 시설에서 군용 부품을 통합하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MH-139 항공기에 대한 운영, 유지보스, 교육 시스템, 그리고 지원장비도 포함된다.
(이하 생략)
사진 : boeing.com
미군이 처음 채택하는 아구스타 웨스트랜드(AW) 헬기가 되는 건가요?
들리는 정보로는 가격으로 밀어붙인 보잉의 승리라고 하더군요. (떨이 수준으로 줬다고 하는거 같은데 금액 기억이 안나네요)
돈이 없어서 울고 있는 공군은 여기서 세이브한 자금으로 B-21의 댓수를 늘리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T-X 말씀이신가요?
아니요 이 헬리콥터 사업 말하고 있습니다.
잘못 아신듯한데요? UH-1n을 대체할 중형헬기 사업에 그급에서도 큰 10톤급 uh60을 끌고온 LM이 바보죠. AW139가 6톤급인데 차이가 당연한거구요.뉴스게시판 검색하면 저사업 요구사항 나와있습니다.
https://milidom.net/news/492297
(* 검색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2016년쯤 자료부터 검색이 안되어 구글로 검색해서 붙입니다)
닭잡는데 쓸 칼 사는데 소잡는데 쓸 칼을 제값에 들이밀었으니 당연히 떨어지죠.
미군의 도입행태가 경쟁이 가능할때는 자국산 사지만 자국산이 맞는게 없으면 과감히 외산 도입하는겁니다.
즉 세이브된 돈은 보잉이 깍아서가 아니라 60대신 139를 도입하여 절감된 걸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