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곧 나온다고

미 국방부 최고 획득 책임자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오랫동안 기다린 방위산업 기반에 대한 연구가 다음주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획득 유지 담당차관 Ellen Lorad는 2차 연례 Defense News 컨퍼런스에서 연구가 수개월 지연된 후 다음주초에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Load 차관은 이전에 보고서가 5월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고, 그 당시와 지금 사이에 여러번 나올 것이라고 소문이 돌았었다. 보고서는 작년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 명령의 결과로 미국 방위산업 전반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각 정부부처에서 나온 십여개 실무그룹이 격차와 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권고하기 위해 방위산업 기반을 연구해왔다. 이들 그룹에는 미 국방부와 상무부 그리고 국토안보부와 같은 다른 부처도 참가했다. 실무그룹증 일부는 조선, 지상차량 또는 레이더와 같은 하위 분야에 맞춰졌고 일부는 인력, 사이버보안 또는 전자제품과 같은 교차되는 주제(cross-cutting topics)에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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