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전투차량용 첨단 방어 시스템 개발중

미 육군 전차 자동차 연구 개발 기술 센터(TARDEC)가 21세기 전투 환경에서 보병부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전투차량(Next-Generation Combat Vehicle)을 위한 새로운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미 육군은 새로운 전투 차량을 필요한 것과 관련하여 현재 전차와 보병전투차 세력들이 미래 작전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새로운 차량은 미 육군의 현재 살상력과 생존성 요구조건, 그리고 -자율성과 로봇공학과 같은 - 기술을과 더 가볍고 더 연료효율적인 기술을 포함한 것을 능가할 것이다.

TARDEC는 차세대 전투차량(NGCV)에 장착할 첨단 방어 시스템 개발 개념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NGCV는 진화하는 차량 보호 필요성을 위해 민접한 계층 방어를 받게 될 것이다.

특히, NGCV는 기존의 방어 시스템와 완전히 다른 원리로 작동하는 새로운 현대적인 폭발 반응장갑(ERA) 키트를 장착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현대적인 장갑 키트는 중형과 주력전차 또는 보병전투차와 같은 장갑을 갖춘 차량들에게 장착되도록 설계되었다.

이 키트에는 메인 모듈과 비스듬하게 설치된 v자 횡단면 카세트와 함께 특수 적층 ERA 모듈이 포함된다. 반응 타일은 RPG와 같은 다양한 무기 시스템의 관통을 방지한다.

새로운 현대적인 ERA 키트의 제작에는 통합된 차량 장갑 방어의 무게 감소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재료와 설계 방법과 함께 현재 장갑 메커니즘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설계자들은 전반적으로 시스템 중량을 줄이면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모듈은 인접한 모듈의 손상을 없애거나 최소화하여 지상 영역 수명주기동안 효율성과 서비스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NGCV는 M1 에이브럼스와 M2 브래들리와 같은 현재의 전투 차량을 대체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