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도 방위예산 개산요구서 요약
출처 | http://www.mod.go.jp/j/yosan/2019/gaisan.pdf |
---|
1. 지상 관련
· 네트워크 전자전 차량 취득(전파 수집, 통신 교란)(1식 : 25억 엔)
· 대공 전투 지휘 시스템 취득(각종 대공 센서와 지대공 무기 통합 관제, 운용) (2식 : 71억 엔)
· 03식 中SAM 개선형 취득(1식 : 138억 엔)
· 11식 단거리 기지 방공 SAM 취득(1식 : 48억 엔)
· 12식 지대함 유도탄 취득(1식 : 132억 엔)
· 차기 장륜 장갑차 차종 선정을 위한 시험 차량 취득(20억 엔)
· 새로운 다용도 헬리콥터 UH-X 6기 취득(110억 엔)
· 16식 MCV 22량 취득(164억 엔)
· 차륜형 155mm 곡사포 7량 취득(48억 엔)
· 96식 다목적 유도탄(改) 개발(35억 엔) - 현유 장비에 비해 사정 거리 증가, 동시 다목표 처리 등의 기능 · 성능을 향상하면서 취득 비용을 절감
· 도서 방위용 활강탄 연구(138억 엔) - 헤세이 30년도(2018년)에 착수한 '도서 방위용 고속활강탄의 요소 기술 연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조기에 장비에 적용하기 위해 블록화를 도모하고, 순차적으로 장비화를 실시(블록 1은 통상 탄두, 블록 2는 초음속 글라이더형)
2. 해상 관련
· P-3C 능력 향상(레이더 교체)(0.3억 엔)
· P-3C 수명 연장(5기 : 23억 엔)
· SH-60J/K 대잠헬기 수명 연장(5기 : 76억 엔)
· 오야시오급 잠수함 수명 연장(공사 대상 4척 분, 사전 부품 취득 3척 분 : 62억 엔)
· 유조선 (2척 : 55억 엔)
· 29SS 3번함(1척 : 711억 엔)
· 30FFM 3, 4번함(2척 : 995억 엔)
· 모듈화 UUV 연구(42억 엔)
· 잠수함 전력 저장 기술 대용량, 고효율화 연구(44억 엔)
· FC 네트워크 기술 연구 - 범용 호위함 등의 센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네트워크 사격을 가능하게하는 FC (Fire Control)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 무선 장치 등의 사양을 검토하고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비용 감축을 도모(69억 엔)
3. 항공 관련
· F-35A 취득(6기 : 916억 엔), 정비, 훈련 기기 등 기타 관련 장비(475억 엔)
· 공대공 미사일(AIM-120) 취득(571억 엔(어뢰 취득 비용 포함))
· F-35A에 탑재할 JSM 취득(73억 엔)
· RQ-4B 취득(1기 : 81억 엔) 기타 관련 장비(108억 엔)
· E-2D 취득(2기 : 544억 엔) 기타 관련 장비(265억 엔)
· F-15J 능력 향상(2기 : 101억 엔), 새로운 레이더, 전자전 장비로 변경하고 JASSM 등 스탠드 오프 미사일 탑재 가능하도록 개수, 기타 관련 별도 비용(439억 엔)
· E-767 능력향상(1기 : 129억 엔)
· 조기 경계 비행대 재편, 경계 항공단 신설
· UP-3D 훈련용 전자 방해 장치 탑재 개수(15억 엔)
· JADGE 시스템 전자전 정보 공유 및 처리 시스템 향상 (29억 엔)
· 고감도 광대역 적외선 감지 소자 기술 연구(40억 엔) - 일본의 반도체 기술의 강점을 살려, 고감도 · 광대역 · 소형 · 경량을 실현하는 2파장 1소자의 적외선 감지 소자 기술을 확립
· 극초음속 유도탄 요소 기술 연구(64억 엔) - 극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스크램 제트 구성 요소 기술의 연구를 실시
· 차기 전투기용 미션 시스템 통합 및 원격 조작형 지원기 기술 연구(79억 엔) 차기 전투기 타당성 조사(10억 엔)
4. 탄도탄 방어 관련
· 이지스 어쇼어(LMSSR)(2기 : 2352억 엔)
· SM-3 Block IIA와 Block 1B의 취득(818억 엔)
· 아타고급 호위함 능력 향상, SM-3 Block IIA 대응 개수(75억 엔)
· 패트리어트 시스템 버전업 리노베이션 개수(111억엔)
· PAC-3 미사일 전체에 대한 검사, 보증, 수리, 부품 교체, 재확보 등(88억 엔)
5. 우주 관련(탄도탄 방어 제외)
· 방위용 X밴드 통신위성 3호기 및 기존 장비 대응 개수, 상업용 통신위성 회선 호환 개수 등(535억 엔)
· 인공 위성 탑재 2파장 적외선 센서(양자점 적외선 센서)의 우주 공간 실증
· 우주 기반 C4ISR 기능 강화
· 인공위성 방어 시스템 조사
· 위성 감시용 광학 망원경 탑재 위성 연구
· 미국 관련 기관과 연계한 SSA(우주 상황 감시) 구축에 따라 Deep Space 감시를 위한 레이더 취득(Deep Space; 지구 고도 5600km를 경계로 그 바깥 궤도상) (268억 엔)
결국 전지전기를 도입 한다는 것이 F-15J를 전자전에 맞게 개량한다는 것이었군요
F-15한테는 그냥 기본적인 전자전 능력만 부여한다는거 같고 지금 항자대에서 운용하는 YS-11E나 EC-1같은 전문전자전기의 대체는 다른 문제죠. 현제 C-2 수송기의 전자전기버전이 출고되긴 했으나 그것가지고만 대체할건지 아니면 그라울러를 또 도입할건지 아직 모르죠. 해자대는 P-3에 했던것처럼 P-1기반 전자전기를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긴 그라울러 도입 대신 F-35에 전자전을 부여한다는 얘기가 있긴 하죠...
차륜형 155mm 자주포는 아무리 초도 물량이라지만 대당 7억엔이네요. K-9이랑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이건 뭐 비교가 안되게 비싸네요. 그나마 99식보다는 싸다는게 자위대 입장에서는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일본사람 입장에선 제일 궁금한 건 비용보다 차대가 외제(MAN사)로 바뀐 점일지도 모릅니다. :-) 중장륜회수차/중SAM/지대함미사일로 멀쩡히 쓰는 미츠비시제 트럭 놓아두고...
센서공유 네트워크 사격이나 전자전은 우리도 군에서 그간 투자에 소요라던가 인식이 부족한 분야중하나죠.
우선 친절한 자료를 만들어 국민에 제공해 주는 군요
이건 우리국방부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마하5이상의 극초음속체를 만드려나 봅니다. 목적은 공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