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한가운데 낙하산만 매고 뛰어들까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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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A5K라니.....차라리 K21-105를 도입하는게 낫겠네요 우리 패튼옹은 공수낙하했다간 그대로 부숴질것같습니다.
몇달 전에 들었던 'M48 적후방 공정수송'드립이 드디어 기사화가 됐내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
한국군 단독으로 공세적 작전을 펼친다면서 수송전력은 미군에게 의존한다는게 아이러니 하군요.
현재로서는 상상속의 계획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이쯤되면 정말도 공수작전을 하기보단
공수작전을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주는 부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것만으로도 전방으로의 부대집중을 막아줄수 있을까요?
국방부의 대북언론플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된다면 많은 수송기가 필요할텐데요. 국산 수송기 사업도 진행하려나요?
그나저나 공정사단 보다 특전사 침투, 퇴출용 헬기부터 마련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강력한 화력과 기동성을 갖춘 부대인데 공수도 할수 있다 이정도로 가게 되지 않을까요? 공수강하를 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북한군은 후방에 신경을 써야되겠고, 만약 우리군의 북진으로 인해서 북 전선이 붕괴되거나 할때나 방공망이 제압됬을 때 등 그런 상황에선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사단에 대한 투입 ?!수단은 연합전력에 의존하겠다라면서 연합전력의 동의를 얻지 못한채
정책을 추진하겠다 미리 언론에 흘린걸보면..
이런저런 미숙한 국방정책이 흘러나와논란이 된 그간 사건들이 떠오르네요.
걸프전 당시에도 건쉽이나 헬기가 추락한사건이.있었던것처럼
예멘내전에서도 마개조 샘에 이동식 발사대에 고생하는 사우디연힙군 처럼
적방공화망 침묵이나 기존의 임무조차 그럴게 쉬운게 아닌데말이죠.
제 생각은 어차피 공정사단(?)이라는 부대에 기보여단을 굳이 넣을거라면 3기갑여단을 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T-80U는 현재 국군이 보유한 전차중 제일 가볍고 BMP-3를 운용하면 화력이 부족한 공수부대에 도움이되고 러시아의 BMD-3를 참고하여 개조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3기갑여단은 말이 기갑여단이지 편제는 기보여단에 가까운지라...
M48같은 현대전에서 쓸모가 있을지 의문스러운 퇴물이 거론되는것 자체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