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방산업체 시설 공개

그뿐만 아니라 CNN버전의 중국판을 만들어서 아프리카에 꽤 투자하고 있어요. CCTV 위성방송으로 각아프리카 국가들에 방송국 지어서 해당국가 인력으로 채워넣고

아프리카지역의 뉴스를 빠르게 아프리카의 시선으로 전달한다는 명분인데... 실상은 미국의 CNN의 서방의 시선보다 중국의 시선으로 사건들을 바라보고 친중국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각국에 투자중이죠.

좀 먹고살만한 어지간한 나라들은 다 미국동맹국이거나 친미국가들이다 보니 없는나라들... 특히 아프리카에 중국이 공을 들이는 중이에요.

아프리카경제를 엮을 철도건설에도 아주 적극적이죠. 나이지리아 철도도 거의 무상으로 건설해 주고 있고... 이러면서 건설, 운영방식등의 표준을 모두 중국에 맞춰서 하기 떄문에 장기적으론 중국에 종속되게끔. 뭐 중국식이 아주 더러운게 저렇게 건설해 주는것도 대부분 중국건설회사가 중국노동자 보내서 거의 모든 돈들 중국회사로 다시 걷어 들여요. 그러면서 건설과 운용때문에 진출한 중국민간기업들이 많아지고 경제를 이들을 통해 침투하는 방식을 쓰죠.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그런 돈이라도 일단 받아 건설해야 나라가 발전하니 지원을 받고요. 그리고 이런 지원 뒤에는 항상 지하자원 개발권 같은게 같이 역여서 들어가기 떄문에 절대 중국은 손해 안봐요. 이런게 진짜 자원외교인건데...

암튼 중국이 패권국으로 가기 위해서 돈지랄 하는거 보면 진짜 돈지랄의 끝을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