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새 중형 상륙함 후보 중 하나인 Stern Landing Vessel (SLV).
https://www.youtube.com/watch?v=7uUSJx-8fSc&feature=emb_title
미 해병대와 미 해군이 앞으로 바뀔 해병대의 새로운 전력으로 무인기와 함께 중형 상륙함을 언급한적이 있었죠.(https://milidom.net/news/1210203) 그 후보중 하나가 바로 Stern Landing Vessel (SLV)입니다. 이 상륙함은 LST처럼 선수에 문을 달아서 직접 상륙 하는게 아닌 선미 램프를 이용해서 뒤쪽으로 상륙하는 상륙함 컨셉입니다. 이런 상륙함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크게 쓰이지 않다가 미해병대가 전략을 초수평선 상륙에서 군도 지역에서 대함미사일로 적 해군에게 게릴라전을 거는 전략으로 바뀌면서 다시 빛을 보게된 물건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복층 형태로써 위는 헬기갑판, 밑은 차량 수송 갑판으로 쓸수 있으면 필요하다면 헬기갑판을 빼고 차량갑판 전체에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선미부분의 문을 통해서 말이죠.
자세한 설명은 밑 링크의 뉴스 기사와 미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 PDF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news.usni.org/2020/05/29/report-to-congress-on-navy-light-amphibious-wa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