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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AESA 레이더 관련 2차 질의응답

Sheldon Sheldon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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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방위사업청은 기자들이 궁금해서 물어볼때는 엉터리로 답변하고 지금 와서 왜 하나? 기자들이 요청했나?

A : 기자들이 궁금해해서 왔다.

Q : 기사 다 나가고 나서 지금 뭐하는 건가?

A : 죄송하다. 기자분들 궁금하다 해서 다시 왔다. KFX단장 등 관련분들 참석했다.

Q : 함정사업부장 기자들 와서 사과하라고 해라. 어제 밤에 기사 다 고치고 말이야…. 함정사업부장이 어떻게 함정사업을 모르나.

A : 여기 오신 분은 KFX사업단장 정관선 단장이다. AESA 레이더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KFX단장 : 같이 참석해서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 AESA레이더 관련 일반적인 사항을 말하겠다. AESA 레이더 체계개발사업은 국과연 주관 연구개발 사업이다. 방사청이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과의 차이가 있다.

방사청이 추진하는 것은 사업관리를 하고 실질적으로 연구하고 무엇을 만드는 것은 업체가 한다. 국과연이 하는 것은 사업관리와 연구개발의 책임이 국과연에 있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업체는 국과연의 감독과 조정을 받아서 일을 하는 업체다. 일종의 협력업체라고 보면 된다.

AESA레이더 체계개발사업에 대한 모든 연구적인 것과 개발의 책임은 국과연에 있다. 시제업체는 한화 탈레스는 국과연의 연구지도 받아서 AESA레이더 시제를 만드는 업체가 되겠다. 어제 제가 듣기로는 응용개발과 시험개발은 넥스원이 있는데 시제 개발은 한화가 하는게 맞냐는 질문을 했다는데, 넥스원이 스스로 독자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 개발의 주체는 국과연이다. 그 지침에 따라 응용개발 등을 한 것이다. 넥스원이 물론 지침을 받아서 같이 연구 했다. 하지만 넥스원이 아니면 어떻게 만드냐는 건 아니다. 모든 연구는 국과연이 갖고 있는 것이다. 한화도 많은 레이더, 위상배열 레이더와 관련해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한 업체다. 우리나라는 레이더 관련해서 넥스원과 한화가 각축전을 벌인다. 매번 그 국방사업에 그 두개 업체가 들어온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거의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갖고 있다. 국과연 입장에서는 그 정도면 어느 업체든지 만들 수 있다는 차원에서 평가가 됐고 공정성 관련해서는 국과연 평가절차는 방사청과 동일하다. 거의가 아니고 같다. 지침이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공정성에 관련해서는 흠 잡을 것이 없다.

사업 분과위나 방추위에서 짚어 봤기 때문에 공정성에서 문제가 없다. 오직 기술과 비용을 평가했고 참여했던 평가위원들이 한 것이다. 서로 짜맞출 수 없는 것이다. 요약해서 말하면 평가 공정성은 문제 없었다. 기술수준에서 대등하고 연구 책임은 국과연에 있어서 문제없다는 것이다.

Q : 단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방추위 끝나고 알아봐서 알고 있다. 주도는 ADD가 하는 것이니. 이해를 한다. 하지만 넥스원이 10년 전부터 선행연구를 해 왔기 때문에 손발을 맞춰왔고 업체도 참여하면서 문서로 만들 수 없는 무형의 노하우 등을 축적해 왔을 것이다. 가속화 방안 달성하려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하는데 선행연구 따로 시제품 만드는 업체 따로 하면 노하우는 이전가능한 것인가? 라는 문제가 생기리라 본다. 그런 문제는 고려되지 않았나?

A : 마지막의 예를 든, 체계개발과 양산업체가 달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국과연이 안 낄 때의 문제다. 기자님 말씀처럼 하면 수의계약을 해야 한다. 응용연구 시험개발을 넥스원이 했으면 당연히 넥스원이 해야하는 거지만 법과 절차는 경쟁으로 하게 돼 있다. 기술 수준을 평가해 보니 그 능력이 대등하다는 것이고. 노하우 얘기 하는데... 한화도 L-SAM 레이더 개발하면서 국과연과 같이 연구한 업체다. 국과연과 어느 업체간이든 연구하는 문화와 방법은 서로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Q : 10년 동안 여자를 사귀었는데 저 여자 집안이 좋아 보여서 다른 여자를 데리고 온 것이다. 이렇게 무참하게 내치면 누가 연구 하겠나? 한화가 인력과 비용을 얼마나 투입했길래 그러나? 기술수준의 차이가 없다면 가성비 문제인가?

A : 비용도 상당히 중시된다. 류태규 단장이 어제 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술 배점을 80점으로 했고 비용을 20점으로 했다. 물론 대분류 중분류도 있지만 각 업체의 점수가 얼마다 라는 것은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기술수준은 80점 만점인데 거기에 90% 수준은 두 업체가 다 도달해 있다는 것은 말씀 드릴 수 있다. 요구하는 능력에서 상당한 수준을 두 업체 다 갖고 있다는 것이다.

Q : ADD가 다 갖고 있고...두 업체가 기술적 차이는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본 회사랑 전혀 다른 형태의 물건을 만들어 본 업체가 기술력이 어떻게 비슷하다고 평가하나?

Q : 왜 L-SAM을 이야기하나. 개발 완료됐나?

A : (한화탈레스도) 레이더를 개발해왔다. 어제 말씀 드렸는데 제안서에 제출된 양 업체 실적 관련 부분 다시 살펴봤다. 양 업체 모두 10개 이상의 연구를 같이 했다. 넥스원꺼를 지난 번에 보여줬는데 유무형의 값어치와 노하우는 국과연이 갖고 있다. 시험개발 착수해서 연구개발 진행되고 있는사항인데 기술적으로 AESA 레이더 여부도 중요하지만 다기능 레이더다. 그래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능력 같이 봐줘야 한다. 물론 넥스원은 응용연구 같이 하고 있고 다른 과제에서도 능동위상레이더 연구를 하고 있다. 딱 맞는 것을 한다면 넥스원이 더 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인데 어제 말씀 드린 대로 한화가 여러 평가 결과 그렇게 결정이 됐다.

Q : 결과적으로 뒤집어진 것은 비용에서 한화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인가?

A : 다시 말씀드리면 전체 기술과 가격 두 가지가 평가의 두 축이다. 8:2다. 종합해보니 한화탈레스가 점수가 높아서 우선협상 업체가 됐다는 것이다. 각 업체별 획득 점수는 공개하기 어렵다.

Q : 기술부분에서 단장님은 수준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이 박사 얘기는 좀 다르다. 내가 알기로는 기술점수 차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넥스원은 좀 높았고 한화는 겨우 통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A : 그건 아니다. 기술수준은 거의 대등하다. 점수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다. 전반적인 기술수준은 두 업체가 다 들어와 있다는 건 말씀드릴 수 있다.

Q : 평가에 L-SAM이 고려가 됐나? 만들어지지도 않은 L-SAM을 가지고 개발중이라고 해서 평가에 반영되는 것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개발중인 사안을 평가에 넣어서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그게 AESA고 기술력이 있다고 얘기하시니 그게 궁금한 것이다.

A : 아마도 한화가 무슨 레이더를 만들었냐니까 이런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린 것으로 알고 있다. L-SAM은 평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기존에 만들어진 것만 가지고 한 것이다.

Q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비중은 어떻게 되는 건가?

A : 소프트웨어가 평가에 반영되었는지는 두가지 관점에서 이해된다. 레이더 자체가 있고 항공기 통합이 있다. 항공기 통합은 카이와 수의계약이고 이번에 평가된것은 하드웨어와 레이더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능력, 그 다음에 설비 등이 들어간 것이다.

Q : 그럼 더 이해가 안 가는데?

A : 이번 업체선정은 시제업체 선정이다. 시험비행을 해야할 한국형 전투기에 넣을 것을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만들어지면 체계통합을 하는 것은 국과연이다. 국과연과 한국항공이 하는 것이라 별도의 사안이다.

Q : 기술의 세부항목을 공개할 수 있냐는 것이다.

A : 소프트웨어는 몇점 뭐는 몇점 식으로 되어 있지 않다. 개발 인력, 계획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인터넷에 지침이 동일하게 떠 있다. 방사청 평가지침이 동일하게 있다. 항목에 나와 있다.

Q : 인력, 설비 등도 한화가 좀 덜 되어있지 않나? KFX가 많은 진통 끝에 시작했는데 그 당시 대통령을 설득한 사람은 이미 옷을 벗었고…책임 질 사람이 없다. 평가 위원 명단을 기자들에게 달라. 나중에 문제 생기면 두고보게…그게 언론의 역할 아니냐? 이미 평가 끝난 거 아니냐.

A : 규정상 가능한 지 알아보겠다.

A : 누가 평가에 참여했느냐는 것은 보호해 줘야 한다. 방사청은 명단을 갖고 있고 다 유지하고 있다.

Q : 지금까지 방위사업이 순탄하게 돼 왔으면 누가 이런 것 묻겠나? 어차피 국감에서 다 나올 얘기다.

Q : 예를 들면 연구인력이 양쪽에 다 알아보니 넥스원이 100명이되고 탈레스는 절반정도고 시설도 넥스원이 독자적으로 갖추고 있고 계획을 따지면 아까 말한데로 시제라든지 그런 것 같이 연구해 왔고, 제가 알기로는 성능, 기술 능력부분에서는 넥스원이 앞선것으로 알고 있는데 점수 공개하기 힘든 모양인데 그건 나중에 알려지겠고. 비용은 한화가 앞선거 같고 중소기업 협력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A : 평가에 관련한 점수는…

Q : 중소기업 협력부분이 평가항목에 있었나?

A : 그건 영향이 없었다.

Q : 국과연이 모든 소스를 갖고 있어서 업체를 선정하는건데, 뭐가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냐는 거다. 이해가 안 간다. 평가위원들은 몇명이고...그런거라도 말해 줄 수 없나? 명확한 것이 아무것도 없지 않나? 기자들은 그냥 써 버리면 다냐? 뭘 알아야 쓸 거 아니냐?

A : 기술과 비용을 갖고 평가 했고 그 평가를 해보니 한 업체가 높았던 것이 탈레스라고 말하는 것이다. 기술 차이도 미미하다고 말하는 것은...

Q : 평가위원은 몇명이고 어떻게 선정됐나?

A : 10명이다. 국과연 부소장이 선정했다 .

Q : 전문가들이 레이더 전문가들이 있냐는 거다.

A : 있다.

A : 이정도에서 마치고 요구한 내용을 갖고 협의 하겠다.

Q : 잡음 없이 가려면 평가위원 중에 교수들고 있고 할텐데 한화에서 자금지원을 받거나 그러면 개박살 나는 것이다.

A : 그런 우려가 있다는 것 안다. 다른 측면에서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협의해서 알려주겠다.

Q : ADD에서 몇 분이나 들어가나?

A : 즉답드릴 수 없다.

Q : 평가위원 중 레이더 전문가가 10명 중 몇명 인지 밝혀주시고, 중소기업 협력 부분이 전혀 평가의 영향이 없었다고 하는데 평가하게 돼 있는데 영향이 없었다면 어떤 식으로 평가한 것인지 알려주고, 기술 수준에서 미미한 차이라고 했었는데 그러면 비용에서 압도적으로 탈레스가 높았다던지 그런 납득할만한 설명을 추가로 말해달라.

A : 알겠다. 협의하고 다시 알려드리겠다. 다시 말씀 드리기 전까지 웬만하면 기사화하지 마시고...

Q : 한화에서 90% 육박했다는 기술이 뭔지…

Q : 무수단 공중폭파 외신에 나오는데 아는 거 있나?

A :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그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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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2016.04.21. 15:15

2차 질의응답도 별다른 영양가는 없네요. 저정도 언급 할거면  왜 나온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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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4.21. 15:18
안승현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eceshim 2016.04.21. 15:16
넥스원이랑 10년동안 피똥싸면서 만든 시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는 다 국과연이 가지고 있으니 한화 탈레스로 바꿔도 아아아무 문제 없다
요약 하면 이렇게 된 셈인가요?

L SAM 평가 안넣었다면서 아주 열심히 탈레스가 LSAM 레이더에 개발중이라고 변호하네요 -ㅅ-
뭐죠? 이 위화감은

이러면 누가 앞으로 국과연 시제개발에 참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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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로프 2016.04.21. 15:33
진짜 LSAM 잡고 늘어지는거 변명하는걸로밖에 안들립니다. 아니, 언급해 놓고는 무슨 점수에는 반영이 안되었....앞뒤가 뭔가 안맞는 느낌. ㄹㅇ 이거 조사 한번 들어가야될듯. 안그래도 KFX 늦었는데 아주 잘하는 짓.
녹턴0 2016.04.21. 16:16
이거 국회에서 한번 뒤집어질수도 있는 내용일수도 있겠네요. 너무 모호하고 불투명하게 말하는게...
코곰 2016.04.21. 18:08
이게 진짜 국과연의 생각이라면 시제 업체 누가하든 상관 없이 모든 개발 사업을 진행 할수는 있겠네요..비용을 적게 쓴 업체다 무조건 되는..
(어차피 기술은 다 국과연이 가지고 있고, 응찰 하는 회사도 고만고만해서 기술적 차이가 없으니..)

다만 개발이 지지부진 하거나 실패 할 경우, 모든 책임도 국과연이 지게해야하는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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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6.04.21. 19:15
이브리핑에 녹취록이 없던데.....혹시 출처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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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1. 19:36
unmp07
기자들에게 해준 백브리핑 자료를 누군가 정리한거네요....
비슷한 것들을 저도 받았지만....

음....그런데 이런 자료도 출처를 밝힐 수 없다면 금지시키는 것이 맞을듯 하네요.
이른바...카더라가 양산될 가능성이 커 보이니
코곰 2016.04.21. 21:46
푸처
다른건 몰라도 8번은 좀 충격적인데요? 사실이라면 문제 아닌가? 어찌보면 공개적으로 거짓말 한게 되는거구요..;;;
KFXC103 2016.04.21. 23:45
걍 저건 고소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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