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탄도탄을 요격할 현실적 수단이 있나요?
sm3도 그렇고
사드는 애매하고...
사드를 배치하면 제주든 어디든
우리 머리 위로 날아가는 자칭 북한 인공위성
운반체...이자 미사일 발사를 요격 가능한가요?
우리가 걱정할건 중, 단거리 탄도탄이죠. 단거리 탄도탄 요격할려고 천궁 PIP가 어느정도 완성이 됬고 중거리 이상은 LSAM인데 솔직히 개발, 배치기간 간격메꿀려면 에로우2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에로우 2 요격 스팩이 LSAM 정도 하거든요.
2. 북한의 위성 발사체라고 우기는 놈을 요격할려면 우리 위치에서도 SM-3가 필요합니다.
3. 북한의 미국을 노리는 ICBM은 우리가 요격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괌을 노린다면 그나마 길은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번 싸드 배치로 억지력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북한의 핵소형화가 많이 진척되어 500kg 정도의 페이로드를 가지는 화성 5,6 등의 단거리 미사일에도 장착할 수 있어 전술핵으로 쓸 수 있지만, 현재는 1톤 정도의 페이로드를 가지는 노동 정도에 맞는 것으로 보이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성층권 폭발을 통한 EMP 공격을 위한 고도를 확보할 최소 수단이 노동이기에 이에 대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봐야할 듯 합니다.
근데 왜 사드에 대한 언급만 나오고 sm3구매
이야기가 없을까요?
이지스 추가 도입시 업글하면 될거 같은데...
그리고 중국은 사드와 sm3에 대한 반응이 어떨까요?
우리 입장에선 공중 페어링분리 실패시 우리나라에
떨어질지 모른다... 하면 되지 않나요?
그 밑은 l sam으로 막고...
그리고 고도도 100km 넘어가면 영공으로 인정받지 못하니 이래저래 요격할 근거가 없습니다.
제 기억이야 그다지 중요치 않고, 요즘 영공의 고도가ㅡ대체 어디까지인가여?
북괴가 우주개발체라고 주장하는 녀석들을 제압하려면 SM3가 필요한데...이게 말로는 우주개발체라고 바락바락 우기고 있어서 요격하기도 참.....
그러니 우릴향해 쏘는것이 아니라 저걸 격추하면 상당한 논란이 될겁니다.
물론 제 감정은 저걸 날려버린후에 북폭까지하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그런데 실제 저런 북괴의 우주개발체를 떠나 현실적 위협을 따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THAAD의 경우 북괴가 전시에 우리에게 사용할 SRBM이나 MRBM공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SM3는 SRBM은 대응하기엔 최소요격고도나 접촉시간이나 적의 공격방향과 마주보지 않는다 등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MRBM도 제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요.
그러니 북괴의 우주개발체를 노리느냐 아님 전시 북괴가 우리에게 실제로 쏠 탄도탄을 노리느냐 중 어떤 목적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뭘 도입할지 정해지겠죠.
그냥 위성발사체를 요격해버리고픈....
아우..열받어...
기존 인프라인 슈퍼 크린파인을 탐지 추적으로 사용하는 에로우 2나 도입했으면 합니다. 1발당 가격도 SM-6보다 싸더군요.
Thaad 로는 힘들겁니다
지난 은하3호만봐도 수평으로 45km 움직였을때의 고도가 이미 100km 였습니다
우리 영해안에서 요격을 시도한다면 최소 500km 까지 상승할 수있는 SM-3 blk1B은 되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우주발사체라고 하는이상(실제로도 ICBM으로써 가치는 0%에 수렴) 영공수직범위를 넘어서는 것들을 족족 요격해대면 우리도 로켓들,위성들 운용못합니다....
어차피 미 본토 때릴려면 북쪽 북극으로 날려야 하거든요.
중, 단거리 탄도탄 위주로 요격을 해야 하는데 THAAD는 너무 비싸요............
피스아이에 탄도탄 추적기능과 E-3D 로 가는 것이 가장 싸면서
최고의 선택 아닌가요??
사드는 Lsam 보완재입니다 대체제가 아니죠.더욱이 한국군에서 도입하는것도아니고 주한미군에도도입 하는것이라 매우싼값에 국토를 방위할수도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