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A이야기
K2의 개량형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통칭 K2A라고 불리며 좋은 키배거리가 되었었죠.
대부분 우리가 아는 사진은 그냥 K2에 K2C용 레일을 달고 스톡을 바꾼, 그러니까 지금 사진에 있는 그걸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레일이 너무 짧다거나 접이식 사이트가 아니다 라거나 하며 상당히 강도높은 비판이 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의문을 가졌던게, 아무리 테스트중이라지만 슬쩍슬쩍 어디선가 사진이 나돌법 한도 한데 저런식의 그냥 합성에 가까운 저 사진만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ADEX에 간 김에 그 의문을 해결하려고 했었습니다.
S&T모티브 부스에서 조용히 물어본 것은
1: 왜 아직까지 어떠한 공개나 그런 것이 없었는가.
2: 실제로 지금 나도는 사진과 비슷한가
두가지였고, 답변받은 것으론
공개에 관해서는 아직 실전 부대에서 테스트 중이라 국방부가 공개를 하도록 하지 않는다.
형상에 관해서는 확답을 해줄순 없지만 인터넷에 있는 사진 -K2C용 레일만 붙이고 만것-과는 매우 다르다.
그리고 K2A라는 명칭도 임시로 붙인 명칭이다.
정도였습니다.
즉 아직도 테스트 중이고 하니 실전부대의 피드백을 받아서 계속 개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상상하는 사진의 물건과는 다를거 같네요.
이번에 S&T모티브에서 공개한 것들을 보니 많이 이것 저것 보고 적용한 것이 많던데,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훈련소에서는 m16 자대에서는 잠깐 k-2를 쏘고 주무기는 m60을 받았는데.
확실히 둘 총을 쏴보니 m16이 반동이나 총구 앙등이 많이 작습니다. K-2는 그게 좀 그시기 했구요.
개념찬 개량? 택도 없는 소리라는 거죠.
K2C 가늠자 가늠쇠도 그렇고 차기경기관총 개량모습을 봐서도
S&T는 물건 나온지 한 10년~20년쯤 되서 믿고 쓸만하다 싶은면 그거 카피하는게 끝!!! 인 회사인데요.
아니면 수직 손잡이를 보급하던가...
수직그립도 같이 보급 아니던가요?
사이드 레일은 뭐 줄거 아니면 그냥 탈착식으로 하던가 m16a4같이 레일커버를 줘야겟던데요
다른 궁금한 점은 PVS-11K 말고도 수출용 K-2C 보니까 에임포인트 짝퉁도 패키지로 팔았더라구요. K-2A 도 에임포인트 짝퉁 같은걸 올려 놨구요.
이것도 같이 줄련지 흠 ㅇㅅㅇ;;
그리고 레일커버 줄바에 그냥 엥글그립을 주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네요. 파지법이야 도긴개긴인지라. ㅇㅂㅇ
수직그립 준다면 이왕 대국적으로 GPS 그립 같이 바이포드 내장형으로다가....
그리고 수직그립 보급은 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인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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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왔네요. 연사보다 단발위주 조준 사격테스트.
연사위주, 실전적 급작사격 테스트등 다체로운 실전적 사격을 했으면 저런말이 나올수가 없지.
실전을 격을데로 격은 미군이 내놓은 해답이 수직손잡이 인데.
근데 희망이 있는게 그립이 덮게보다 많이 싸서....(기능보다 가격때문에 선정 희망성이 높은 안습한 현실...ㅠㅠ)
이제사 앞뒤 접철식 개머리 적용하고(어느분들 입장에선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감지덕지겠지만요.)
염가의 덥개+수직손잡이 형태면 우리군 기존의 꼬라지데로면 수직손잡이 위치도 고정되는 형태가 될거라 추측합니다.
여기에 옵티컬 장비없고 기존에 지정사수용이랍시고 K2에 레일아답타 올리는 식으로 광학장비가 너무 높게 마운트되는 형태가 되면 최악중의 최악이 되는거죠.
이참에 샤프슈터용이나 기존 바렐 + 양각대 추가시켜주고 K2A에선 바렐좀 단축시키고 단축위치까지 레일덮여주고 수직손잡이 줬음 좋겠네요.
그리고PX에서 LED 쓰는 저렴한 슈어짝퉁이라도 판매하고. 2배줌이나 오픈도트끼워준다면 더 좋구요.
저 접철식이 아니라 신축식 입니다......
K2A에선 바렐좀 단축시키고 단축위치까지 레일덮여주고 수직손잡이 줬음 좋겠네요.
-> 그게 K-2C 입니다.
그리고 전술 라이트 보다는 표적지시기가 더 시급합니다. 중기 국방계획에 보면 1인 1 야시경 지급 예정입니다.
아뇨 C 길이 말구요.
예를 들어 G36과 G36C 사이에 중간길이 하나 더 있죠. 그 길이요.
K2 길이와 K2C 길이의 중간길이요.
그리고 전술라이트가 급하다는게 아니라 PX에서 구매할수 있게 하잔거죠. 라이트는 총기에 안달아도 여러모로 쓸모 있으니깐요.
그리고 야시경지급하겠다는 군대가 방풍고글지급이라니 참 웃기는거죠.
이미 미국이 십수년전에 방품고글이 의외로 사용에 불편하고 견착시 걸리적거리는 쓰레기라고
특히 야시장비 지급하니깐 추가로 걸리적 거린다고 애저녁에 고글로 노선변경한지가 언젠데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선
야시장비 지급하려는 군대가 방품고글을 지급하고 있으니.
밀리돔 어느분 말마따나 대한민국 국군은 기본조차 되어 있지 않는 군대입니다.
싸워서 이기는 군대가 아니라 행정처리에 최적화된 그런 군대.
G36K 말인가요? 그 총렬 길이가 318mm 입니다. k-2c가 310mm 이구요.
미군 신규 지급이라면 방탄 안경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 우리도 보급중인데요
일단 한발 물러서...
네. 개인적으로 K2C 의 바랠은 더 짧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둑 MAR에 가깝게
그리고 원래 K2 길이와 MAR 에 가깝게 줄인놈의 중간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샤프슈터(지정사수)는 원래 바렐길이 소총을 지급하고
차기 K2A 는 원래길이보다 짧은놈을, 그리고 지금 K2C 쥐어주는 쪽에는 더 짧은 MAR에 가까운 놈을 쥐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K1 과감히 폐기.
5.56mm 탄 도 서로 다른놈을 쓰는 동일구경 총이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체계를 지금까지 써온거죠.
그리고 K1 쓰던쪽에 K2C MAR 와 K7 주고
기관단총이 정말 필요한곳엔 K7 소음기 제거하고 개머리판 K2c 처럼 바꾼 형태로 개량해서 주고요.
그러면서 5.56mm 탄도 통일시키구요.
일단 한발 물러서...
-> 싸우자는건 아니구요
네. 개인적으로 K2C 의 바랠은 더 짧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둑 MAR에 가깝게
그리고 원래 K2 길이와 MAR 에 가깝게 줄인놈의 중간이 필요하구요.
-> MAR가 이스라엘 MTAR-21을 의미 하시는 거라면 그건 불펍 구조라서 작은거지 총렬 길이는 330mm 입니다. 이거 보다 더 짧게 만드면 CQB용으로나 적당하지 200m 이상 넘어가는 표적에 대한 명중률은 포기해야 합니다. 서해안쪽은 도시화가 잘되어있기 동해안 태백산맥쪽은 산악지형이라 어느정도 교전거리가 확보 되야 합니다.
그래서 샤프슈터(지정사수)는 원래 바렐길이 소총을 지급하고
차기 K2A 는 원래길이보다 짧은놈을, 그리고 지금 K2C 쥐어주는 쪽에는 더 짧은 MAR에 가까운 놈을 쥐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K1 과감히 폐기.
-> 미국이 Mk18 mod1을 제식 채용하는거 보면 K-2C를 좀 성의 있게 개량한 버전을 써도 별 문제는 없겠네요.
5.56mm 탄 도 서로 다른놈을 쓰는 동일구경 총이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체계를 지금까지 써온거죠.
그리고 K1 쓰던쪽에 K2C MAR 와 K7 주고
-> 그러게요 수출용 K-1은 7인치당 1회전으로 해놓던데요.
기관단총이 정말 필요한곳엔 K7 소음기 제거하고 개머리판 K2c 처럼 바꾼 형태로 개량해서 주고요.
그러면서 5.56mm 탄도 통일시키구요.
-> K-7은 특수전 부대 침투시 사용하는 무성무기라 이런식으로 대채하면 안됩니다. 5.56미리 아음속탄 + 전용 소음기 로 지급할거 아니면 그냥 있는대로 써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K2 길이와 MAR 에 가깝게 줄인놈의 중간이 필요하구요.
-> MAR가 이스라엘 MTAR-21을 의미 하시는 거라면 그건 불펍 구조라서 작은거지 총렬 길이는 330mm 입니다. 이거 보다 더 짧게 만드면 CQB용으로나 적당하지 200m 이상 넘어가는 표적에 대한 명중률은 포기해야 합니다. 서해안쪽은 도시화가 잘되어있기 동해안 태백산맥쪽은 산악지형이라 어느정도 교전거리가 확보 되야 합니다.
--> MAR = 단축돌격소총, 불펍과 무관하구요.
CQB용 시가전용으로 말하는것 맞습니다. 이걸 산악지형 투입되는 병사에게 지급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당연히 해당 총기에 맞는 쪽에 지급하는거죠.
그러니 3단계로 나누는걸 말하는겁니다. 산악지형쪽에선 서블 게임 뛰어 보셨음 아시겠지만 지금 K2나 M-16이나 이런길이의 바렐은 정말 불편해요. 그래서 조금 줄이더라도 산악지형상의 사거리를 위해서 너무 줄여서도 안되기 때문에 G36K 처럼 중간단계의 바렐 길이를 일반 소총병에게 주고 지금처럼 온전한 길이의 바렐을 가진걸 4배고정줌 까지 껴서 지정사수 샤프슈터로 운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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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샤프슈터(지정사수)는 원래 바렐길이 소총을 지급하고
차기 K2A 는 원래길이보다 짧은놈을, 그리고 지금 K2C 쥐어주는 쪽에는 더 짧은 MAR에 가까운 놈을 쥐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K1 과감히 폐기.
-> 미국이 Mk18 mod1을 제식 채용하는거 보면 K-2C를 좀 성의 있게 개량한 버전을 써도 별 문제는 없겠네요.
--> 어짜피 데브구르계열 애들이 쓰는거는 용도에 맞게 더 커스텀해야하죠. 좀더 돈이 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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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mm 탄 도 서로 다른놈을 쓰는 동일구경 총이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체계를 지금까지 써온거죠.
그리고 K1 쓰던쪽에 K2C MAR 와 K7 주고
-> 그러게요 수출용 K-1은 7인치당 1회전으로 해놓던데요.
기관단총이 정말 필요한곳엔 K7 소음기 제거하고 개머리판 K2c 처럼 바꾼 형태로 개량해서 주고요.
그러면서 5.56mm 탄도 통일시키구요.
-> K-7은 특수전 부대 침투시 사용하는 무성무기라 이런식으로 대채하면 안됩니다. 5.56미리 아음속탄 + 전용 소음기 로 지급할거 아니면 그냥 있는대로 써야 합니다.
--> 여기는 오해하신듯 하네요.
K7 소음기 제거를 잘못 오해하신듯 하네요. 정리하죠.
---------특수부대용----------
K-7 소음기 버젼 - 지금처럼 특수부대용, 개머리판 교체, K2C 형태로 접철 신축식 개머리로. (K1을 이렇게 개조해서 쓰는 버젼이 있거든요.)
K-1 특수부대 버전 - 폐기. K2 MAR버젼(+추가커스텀)으로 대체
------- 비 특수부대용 -------
K-7 소음기 제거버젼 - 지금 PDW, 기관단총 개념으로 K1을 지급해주는 부대들, 수송, 기갑승무원등.
이를 통해 2원화된 5.56mm 탄 체계를 버리며 K1도 버리는 방식.
K1을 K2 MAR 버젼으로 대체시키는거죠. 어짜피 5.56mm 화력에 둘도 소음기 필요 없는 버젼이니.
- K-2A 대채로 G-36K 같은 총렬 길이를 가진 총을 도입하자고 하시는데 앞서 설명했다 시피 K-2C가 G-36K 크기입니다. MAR쪽도 이해가 안되는게 대채로 정규 소총은 400mm 총렬, 카빈은 약 300mm 총렬, 아예 CQB 목적으로 하는 총은 250mm 정도 총렬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50mm 총렬 소총(ex g36c)을 원하시는건가요?
- K-7 대채는 지금 9mm SMG가 필요하신건가요? k-7은 무성 소음무기이고 침투시 소음 없이 적을 제거하는 용도입니다. 탄은 9미리 권총탄을 사용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인원은 종심침투하는 특전사만 사용합니다. 일반 병이 만질일이 없습니다. 5.56미리로 무성무기를 만들려면 subsonic 탄과 소음기를 지급하고 낮은 가스압에서 작동하게끔 세팅을 해준 전용총기가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의 시작 K1 기관단총.
보통 기관단총은 권총탄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5.56mm의 반동이 적다는 논리로 다른나라에선 MAR로 분류하는 단축돌격소총급 총기를 기관단총이랍시고 지급했죠.
그러다 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아음속 + 소음기로 은밀히 작전해야 하는 부분에선 소총탄을 사용하는 K1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MP-5SD계열을 수입하려도 비싸서 걍 개발해 버리죠. 그래서 나온게 K7
즉 우리는 K7 이전까지 아음속 권총탄을 사용하는 서브머신건, 또는 PDW가 필요한 부분까지 K1을 지급해 왔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K7을 특작부대용으로 지급했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K2개량사업이 발생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엉키고 설킨 총기지급문제, 탄종 호환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질 않았죠. 그게 지금까지 진행된 현실속의 사업들이고...
여기서------------------------------------------------
제가 제안하는건 이걸 풀자는겁니다. 이제. 뭐 어짜피 사업에 아무런 권한이 없는 밀덕의 이야기라 사업진행과는 아무 상관 없는거지만 덕후적 마음으로 최적화 시켜 보는거죠.
K7 의 본질은 서브머신건입니다. 여기에 소음기가 달려 있는거죠. 소음기를 뗴면 그냥 서브머시건입니다.
그럼 서브머신건은 어디에 지급하는 총기 일까요? 당연히 수송이나 기갑승무원등에 지급합니다.
여기에 서브머신건에 소음기가 필요한건 어디에 지급하는걸까요? 당연히 특수부대죠.
이렇게 하면 K1을 서브머신건 용도로 지급하던걸 정상적인 상태로 돌릴수 있게 됩니다. K1 의 용도를 하나 줄입니다.
그리고 K1을 MAR 개념으로 쓰이는 곳이 있다면 K1 대신 K2 MAR 버젼을 제공하면 됩니다. 그럼 다시 K1의 요도를 하나더 줄입니다.
이렇게 되면 K1 자체를 없앨수 있습니다. 이말은 K1을 없앰으로써 K1과 관련된 군수지원시스템 전체를 날려 버릴수 있단거죠. 동일구경 탄약등 복잡해진 보급을 좀더 단순화 시킬수 있는겁니다.
즉 K2는 3종으로 개량되었야 하는겁니다. 현행 K1A와 K2C가 아니리.
K2A 와 같은 길이. 샤프슈터용
K2K (G36K같은 개념 K2C와 비슷한길이), 일반보병용
K2MAR (K1 대체용) 단축돌격소총이 필요한 부대(특수부대등) 그리고 명칭은 K2MAR 가 아니라 이놈이 K2C 였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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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K-2A 대채로 G-36K 같은 총렬 길이를 가진 총을 도입하자고 하시는데 앞서 설명했다 시피 K-2C가 G-36K 크기입니다. MAR쪽도 이해가 안되는게 대채로 정규 소총은 400mm 총렬, 카빈은 약 300mm 총렬, 아예 CQB 목적으로 하는 총은 250mm 정도 총렬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50mm 총렬 소총(ex g36c)을 원하시는건가요?
- K-7 대채는 지금 9mm SMG가 필요하신건가요? k-7은 무성 소음무기이고 침투시 소음 없이 적을 제거하는 용도입니다. 탄은 9미리 권총탄을 사용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인원은 종심침투하는 특전사만 사용합니다. 일반 병이 만질일이 없습니다. 5.56미리로 무성무기를 만들려면 subsonic 탄과 소음기를 지급하고 낮은 가스압에서 작동하게끔 세팅을 해준 전용총기가 필요합니다.
--> 다 오해하고 계신내용입니다. K2A의 대체로 G36K 를 말하는게 아니고 K7를 소음버젼을 일반병에 주자는것도 아닙니다.
왜 K7을 소음버젼만 생각하세요? K7에 소음기 떼었다 생각해 보세요. 소음기 뗸 K7은 뭘까요? 서브머신건이죠. 그럼 서브머신건을 줘야 하는애들은 누굴까요?
차량승무원계통이죠. 그럼 차량승무원에겐 지금까지 뭘 지급했던가요? K1 이죠. 그럼 K7 소음버전 아닌 일반버젼을 차량승무원에게 지급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제자리 찾는겁니다.
K7 소음기 땐 버전은 이미 있습니다. xk-9이라고 있는데.
요는 왜 5.56미리로 통일한 보병탄약 체계에 구지 9mm SMG을 줘야 하나요? 미군도 운전병들에게는 SMG가 아닌 제식 소총을 지급해 줍니다.
부대마다 다른데 운전병들은 대채로 k-2를 지급을 받습니다. 전차는 탄약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전원 권총을 지급 받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나라에 SMG가 필요한데는 헬기 승무원이나 대태러부대(솔직히 지금 대태러도 SMG는 버리고 CQB용 카빈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빼고는 딱히 필요가 없는 총기 입니다.
5.56mm로 통일된게 아닙니다. 구경이 같은데 탄이 달라요. 2원화된 탄이고 K7까지 합하면 3종 탄약을 쓰는거에요.
그걸 5.56mm 1종, 9mm까지 2종으로 줄이자는거죠.
CQB용 카빈으로 가면 K2 MAR로 가면되구요. K1 버리고.
하지만 K-2같이 7인치 1 회전 총렬을 가진 총은 ss109(k100탄이죠)나 km198이나 아무거나 쏴도 교전거리 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K-1A죠 12인치 1회전은 K100탄을 쓰면 저회전이 걸려서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Km198만 써야 하는 거구요.
이게 안승현님께서 말씀하신 5.56미리 탄 이중화 문제이구요.
때문에 K-2C로 K-1을 밀어 내면 아무 총알이나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시점에서 구지 수많은 일선 보병들에게 9미리탄을 지급해서 규격 자체가 다른 탄을 지급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상당히 의문점을 가지구요.
제가 말하는 K7 비소음기 버젼으로 교체는 기존에 K1을 기관단총 의미로 쓰던 쪽에 돌리자는거니깐요.
비소음이라도 꼭 기관단총... 서브머신건이여야 하는곳.
헌병대등에서 K1쓰던건 K2 MAR 같은걸로 바꾸면 되구요.
레일만 4면으로 돌려놓으면 뭐하나요. 달 게있던가요..(알보병은 조준경+야간모듈,수직손잡이,표적지시기 정도가 끝인데.수직손잡이랑 표적지시기(이것도 지휘자나주지..)는 결합되어나오는거 한순간이죠.상부랑 하부레일만 있으면 끝이죠.)
어차피 k-2c 보다 더 뭐 달릴일 없으니 레일물량(면이던.길이던..)최소화하겠죠.
핸드가드는 K2C의 ---까지 까지 연장되었으며 --이 ---으로 배치된다고 오늘 S&T모티브사 직원분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