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개념을 분담을 시켜서 운용하는 개념은 안되려나요?
아직도 능동방어시스템인 APS 운용개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너무 한가지의 개념에 많은걸 요구해서라는 문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병 개개인에게 방어막이나 하드킬 요격시 오는 2차 피해나 후폭풍을 방어할 수 있는 통합전투복과 방어막을 제공해줄만한 기술력이 안된다면.. 차라리..
소프트킬은 직사 공격을 하는 대전차로켓이나 대전차미사일을 대응
하드킬은 상부공격을 하는 대전차미사일이나 포병 분산탄/공대지미사일/무인기
에 대응하는 형식으로 업무를 분할운용하는 방안이 어떤가 싶은데 그런건 얘기가 없는건지...
솔직히 C&C 제네렐처럼 레이저 공격으로 요격하는게 나와도 마찬가지일것 같긴 합니다만...ㅋ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20.12.25. 23:47
전차 주변의 보병이 문제라면 하드킬 운용시에는 보병과 전차의 거리를 어느정도 이격시키는 운용적인 측면으로 해결하면 안되는걸까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요격 자체가 공중폭발에 가까워서 그 이격을 위한 공간이나 작전효율성을 감안하면 어렵다고 봐서요..
shaind 2020.12.27. 15:14
소프트킬의 정의를 생각해보신다면 날아오는 대전차로켓에 소프트킬 APS를 적용한다는 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대전차로켓이 대응해야 할 위협 중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 하드킬 APS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SgtSS 2021.01.06. 01:03
팔아먹을 껀덕지가 있어야 개발하고 팔아먹죠.
록히드 마틴이나 BAE 도 못하는 걸 소요도 없는 국내에서 개발해서 팔아먹을수 있나요?
예산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