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상륙기동헬기의 사진입니다.
고준봉급 상륙함인것으로 보이네요
패인트가 조금 다르게 칠해져있지만 형상이나 크기나 고준봉급에 가장 가깝네요.
세월이 빠른건지 개발 속도가 빠른건지는 흠......
비상착수용 튜브, 염분방지, 연료탱크 증설, 등등 큰 변경이 없죠.
이럴줄 알았으면 EC725로 하던가...
유상하중이 충분한데 뭐가 문제가 있나요;;;
2009년 국방M&S세미나에서 공개된 자료입니다.
애초부터 해병대가 요구한 헬기가 분대급 수송이 가능한 헬기를 요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수리온이 완전무장9명이라곤 하지만 좌석의 배치에 따라서 얼마든지 더 많은 병력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출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리온이 상륙기동헬기로 부적합하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이처럼 정작 강습작전을할때 좌석을 때버리고 수행하여 상륙기동헬기수리온이 해병대 1개 분대 수송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건 조금 힘들것같네요.
상륙기동헬기로 부적합 한건 아니죠 원한다면 현재 UH-1H로도 가능할테니까요 그런데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거지요.
수리온이 원래 뭐 대체하려고 나온지 아시죠? 근데 왜 그보다 윗체급 사업을 노리냐는거죠 이건 어불성설이죠. 그럴거면 애초에 좀더 캐빈에 여유있는 큰 체형으로 뽑아 오던가요.
별 달리 할말이 있나요 수리온은 졸작이죠 아무도 사기를 기피하는 지경까지 됐는데 카이에서 혹세무민하고 자기최면 건다고 현실이 바뀔까봐요.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305/23/2013052301472_1.jpg
수리온이 무조건 졸작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 없겠네요..
수리온 관련해서 군 간부 분이랑 대화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호버링 능력만 하더라도 생각 이상입니다..
UH60P만 해도 패스트로프 하는데 엄청나게 흔들리는데....
그렇다고 해병대에게 UH-1H 그것 몇대 안되는 해군용을 상륙용으로 쓴다는 것은 코미디고.. 그리고 육군이고 해군이고 UH-1H도 빨리 폐기처분해야할 정도로 불안불안한 헬기입니다. 생존능력이 뒤쳐진 헬기로 해병대 항공단 만들다 욕먹을 일 있을까요?
아무도 구입하기를 기피하는 지경까지 되었다고요?? 어느 부대가 구입하기를 기피하고 있나요?
하물며 경찰도 참수리 만족하고 있는데요?? (이건 경찰 특공대 분의 증언)
그런식으로라면 쿠거숏바디형은 무려 20명이나 탑승가능한데요? 애초에 uh-1h 대체할꺼면 uh-60을 더 라이센스 생산하거나 쿠거원본 그대로 가져오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금마는 거이 멀린사이즈 입니다.
쿠거 그 모델 그대로 갓으면 좀 많이 나앗죠
네 그래서 해병대용으로 딱이죠 . 아마 그녀석이 선정됐으면 적어도 향후 중형헬기 플랫폼이 없어서 지금처럼 난항은 안겪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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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온이 없었으면 해병대는 Ka-32를 상륙헬기로 사용하던지 지금도 언제 될지도 모르는 사업을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