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08991

드디어 42년동안 우리나라를 얽매여 왔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도 장사거리 미사일로 견제가 가능해 졌습니다.

 

어서 한국판 LRHW 보고싶네요.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5.22. 08:39

우선 MRBM정도를 개발해야지 싶습니다. 탄두는 좀 크게요. 텅스텐탄자들어간 묵직한 걸로요.

Profile image 하얀진달래 2021.05.22. 10:08

ㅋㅎㅎㅎㅎㅎ 기쁩니다.

윈드풍 2021.05.22. 09:46

진심으로 기쁘네요

ranger88 2021.05.22. 10:57

정말 환영할만한 소식입니다

Profile image Mi_Dork 2021.05.22. 11:02

올 들어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5.22. 11:53

준/중거리미사일 설계하면서 탄두도 같이 설계했으면 하네요. 설계한다고 딴지걸지는 않겠죠?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1.05.22. 12:03

가장 반가운 소식이네요. 

Profile image minki 2021.05.22. 12:11

미사일 사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지금 사거리도 나름 충분 합니다.
그 미사일에 어떤 탄두를 넣을 수 있냐가 문제겠죠.  고폭탄 넣어서 백발을 쏜들(물론 없는 것보다 낫겠지만) 의미가 어느 정도인가가 문제 입니다.  지금 있는 미사일이나 사거리에서 얼마나 늘리냐도 사실 의미가 줄어들죠.  대륙간 탄도탄 만들 까요? 거기에 C4나 TNT 넣을까요?(예를 들자면 입니다) 결국 사거리가 과연 문제일까? 하는 생각 입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5.22. 12:16

사실 이번건은 사거리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데 중요한거 두가지가 있었죠. 바로 순항미사일 탄두를 500kg으로 제한한것과 인공위성 발사할때 TEL을 쓸수 없는 문제말이죠. 사실 한국정부는 사거리 늘리면서 저 두가지 문제도 같이 없애버릴려고 했는데 미국이 미사일 지침 자체를 폐기하자고 한국측에 제안해서 본의 아니게 자동으로 해결됐습니다. 이제 순항미사일탄두도, 유사시 TEL을 이용해서 인공위성 발사하는것도 자유롭게 되버렸죠.

Profile image minki 2021.05.22. 12:18

순항 미사일은 탄두 제한 푼다고 탄두를 마구 크게 못 늘립니다. 여하튼 지금 순항 미사일 사거리도 크게 부족한 것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21.05.22. 12:23

순항미사일 말고도 무인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순항미사일과 무인기가 한 카테고리로 묶여있었죠.

Profile image minki 2021.05.22. 12:27

어차피 제한 풀린다고 엔진이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순항 미사일의 탄두 늘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무인기도 그렇게 늘릴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생각 입니다

여하튼 이번 사거리 제한은 한국이 그 멀리 쏠 미사일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하죠.
그 사거리 줄테니 네가 할일이 있어~ 하고 나오는게 지금 언론보도 입니다. 다만 그 할일 안하고 딴짓하면? 하는 부분이 존재 합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2. 12:54

2012년에 순항미사일과 무인기의 커플링이 풀렸습니다.

순항미사일은 탄두 500kg 이하에선 사거리 제한 없고, 사거리 300km 이하에선 탄두중량 제한 없얬습니다.

무인기는 탑재중량 2.5톤에 무장까지 허용했구요.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1521941

 

결국 무인기는 풀어놓고 우리가 계속 개발에 실패하고 있었던게 더 큰 문제 같네요

도룡이 2021.05.22. 20:28

지금 사거리가 북한 상대로는 유효하지만, 중국 상대로는 전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중국의 주된 탄도 미사일 발사소가 동부해안이 아닌 내륙에 밀집해 있다는 사실을 님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 사거리로 내륙에 있는 탄도 미사일 발사 스팟을 타격할 수 있나요? 텔을 제외하고서라도 중국 동부해안도시만 사정거리 안에 들어올 뿐입니다. 

 

 이번 한미미사일지침 폐기 성과를  지나치게 폄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장 40년 만에 얻은 성과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이번 성과는 국방, 과학에 있어 기념비적인 업적입니다. 

 

사실 한미미사일지침을 처음 미국이 한국에 맺자고 한 것은 박정희 정부를 미국이 신뢰하지 못해서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미국이 먼제 제안해서 풀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지금의 한국정부를 미국이 박정희 정부보다는 훨씬 더 신뢰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미사일 탄두 문제는 핵탄두 장착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한미미사일지침 폐기도 충분히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차근차근히 가야죠. 차근차근히 가서 미사일 지침 폐기했으니 일본과 같은 핵연료제처리 권한 역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통해서 이끌어 내야 할 문제입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2. 21:14

양해각서가 맺어진건 미사일 정밀도에 필요한 미국제 부품 공급도 한몫했죠.

게다가 중국의 TEL이 우리 탄도탄 목표일까요?

목표식별은 어찌하구요? 기지를 때린다는 개념도 안맞을듯 하구요.

제한 철폐는 환영하지만 능력과 필요성은 과대평가 되선 안될듯 하네요.

 

도룡이 2021.05.22. 23:58

미국제 부품 공급도 한몫했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만, 미국제 미사일 부품이 공급되는 미국의 우방국 중에서 한국만큼 가혹한 조건의 미사일 협정을 맺은 국가가 없었습니다. 즉 미사일 협정은 미국제 미사일 부품을 공급하는 모든 국가에 맺은 것이 아니고, 미국의 미사일 부품과 기술이 공급되는 나라 중에서 미국이 특히나 신뢰하지 못하고 통제가 필요한(?) 신뢰도가 낮은 국가(?)에 맺은 정치적인 협정이었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협정을 정치적으로 종료를 한 것은, 물론 중국에 대한 견제 필요성이라는 국제정치적인 측면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미국이 한국 정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카터정권이 박정희 정권을 바로보는 시각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3. 00:22

그렇게 보는게 맞다치고, 목표에 왜 중국 내륙 미사일이 언급되는지에 대한 답은 없으시네요.

 

중국내 표적은 우리가 사전에 정할수 있고 이동의 걱정이 없는 고정 표적이 적당하죠. 

그것도 내륙 깊숙한 곳이 아닌 우리에게 위협이 될 공군기지나 해군기지 등 고정된 곳들이죠

북에 대한 미사일 킬체인 한다고 중국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다고 보는건 정보 여견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구요

 

실시간으로 중국 내륙을 보고 표적 지정하려면  상당한 위성 능력과 함께 분석과 표적 지정 능력도 필요하죠.

현재 휴전선 인근 북한 TEL에 대한 감시도 어려운 상황이라 합동표적감시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이것도 북한의 내륙 깊숙한 곳은 못봅니다.

 

미국이 중거리 지대지 미사일 배치하는 것도 이동표적 공격하려는게 아니구요. 빠르게 치고 빠질수 있는 펀치를 가지려는거구요.

 

암튼...탄도미사일 능력 향상도 좋지만, 적절한 균형을 갖춰야 합니다.

미사일도 운영 인력이 들어가는데, 탄도미사일에 몰빵한다면 정작 전투병력은 더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침의 국제정치적 부당성은 지난거고, 이젠 정말로 탄도미사일로 뭘 할건지 부디 정부와 군이 현명하게 결론내주길 바랍니다.

항모같은 뻘짓하지 말구요.

도룡이 2021.05.23. 18:25

항모는 정말 100% 뻘짓이죠. 

도룡이 2021.05.23. 23:28

중국 내륙 미사일은 중국와 우리가 장차 전면전 상황까지 가는 상황에서는 우리를 노리고 있는 중국의 내륙지방 미사일기지들을 타격해야 될 필요가 만의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기에 언급을 한 것입니다. 

 

장차 우리가 탄도탄 전력을 확축하고, slbm을 만들고, 원자력 잠수함을 만들고 나서는 궁극적으로 핵무장을 하게 될 테니까요.

 

핵에는 핵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죠.

 

정의당에서 이번 미사일 지침 폐기를 비판해서, 동북아 평화 운운하는데, 평화는 역사적으로 힘의 균형 상태일때 발생하는 것이지 상대의 아량과 배려에 기대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설픈 평화론자와 어설픈 인권론자보다 국가를 망치는 자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3. 23:59

중국이 운용하는 탄도탄은 CSS-5 빼곤 다 이동식 TEL로 움직이죠. 

그리고, 핵무장은 암만 노력해도 안될겁니다. 핵잠하고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 

Profile image minki 2021.05.24. 05:30

탱크 100 vs 탱크 10 대라면 전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핵을 가져서 일정 부분 보복 어쩌고 할려면 생각보다 상대 비율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전력을 가져야 합니다.
중국은 세계 3위 수준으로 핵 무기를 보유한 국가 입니다.  그 상대를 할려면 어느 정도 수준의 핵무기를 가져야 할까요?
그래서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도 한두방 때릴 수 있어! 하는 수준의 접근은 무의미 하다는 평가들은 진작에 나와 있습니다.
핵을 서로 쓸 정도면 끝장 보자는 이야기인데 그 상태에 이르러서 위에 이야기한 100 vs 1(현실적으로)이 핵무기 균형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있더라도 아주 축소된 의미일뿐 입니다.

KF-21 2021.05.22. 12:36

이제 kf21에 이어 대통령님께서 미사일개발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1.05.22. 12:41

정치적 제약이 사라진건 환영할 일이고, 이제는 비용대비 투사량과 생존성 등을 고려해서 효율적인 장거리 타격 전력을 구축해야죠.

 

지금까지는 육/해/공군이 따로 비슷한 체계를 별개로 갖추는 인상이 강한데 교통정리를 해서 효율적인 전력을 갖추는데 주안점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2. 13:10

육군이 주도하는 유도탄사의 공군과의 공역 문제 논의도 중요한데, 이건 조용하더군요. 

절벽기연 2021.05.22. 15:32

그냥 기쁘고 또 기쁜 일입니다!

무그갈5호 2021.05.22. 15:38

축하할 일입니다.. 이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만들 수게 한미원자력협정을 개정하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남은 족쇄까지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광주만호 2021.05.22. 21:57

인공위성 발사체 구지 액체연료기반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고체연료로 겸용으로 만들면 되겠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2. 22:05

로켓 발사시 낙하물 위험이 없는 곳 찾는 것도 일이네요.

씨런치 같은 해상 발사 플랫폼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21.05.22. 22:31

장거리 공격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니 이걸 지키려면 방어가 필요하죠.

사드 본 배치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성능향상 적용도요.

APFSDSSABOT 2021.05.23. 00:47

어떤 저평가가 들어오든 미국이 대만이나 대만 도서지역에 대 중국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배치하든 어쩌든 실질 교전이 발생할 때 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재래식 탄두는 일단 양산형 극초음속 무기 본격 

배치 전엔 한국에 잠재적 교전 능력을 부여한 의미는 몇 가지 면에서 큽니다.

 

-우선 한국은 쿼드 구상에 펜타로 참여할 때 중공의 무역 보복 부담을 덜면서

 직접에 가까운 간접 참여가 가능하게되면서 체면을 차리게 됐구요.

-일회용 중간체급 우주 발사체의 고체로켓화와 군사로켓의 기반 기술 공용화

 가능성이 열렸고

-KSLV같은 주력 액체 로켓에 델타처럼 부스터 채택의 자유도가 높아졌습니다.

 

우주 개발에서도 실리를 챙겼으니 충분히 평가받을만 합니다. 

밀리를책으로배웠습니다. 2021.05.23. 14:17

솔직히 어느 면으로 보나 좋은 소식인데도 이에 대한 반응은 각자의 정치적 스펙트럼에 따라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미국과 일본이 있는데 왜 이렇게 국방력을 강화해야 하느냐 페이스 북에 주장하는 정치 인사들도 있더군요. 

해색주 2021.05.23. 23:33

 그런 인간들이 유사시 미군 무기 들어온다며 국방비 필요없다 이러는 거겠죠. 좌나 우나 국방비나 군사력증강에 대해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Profile image 청촌 2021.05.24. 13:11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이번 방미에 우라늄 농축관련 조정협의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미사일 제한도 없앴겠다. 원잠을 만들기 위한 본격시동을 걸어야 할 것 같은데요.

공개될 순 없겠지만 물밑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기를 희망합니다.  

3,000km급 탄도미사일+원잠 보유를 하게된다면 어떤 나라도 우리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5.24. 20:10

사용후 핵원료봉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한미가 실험적으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다시 태우면 남는재가 1/20으로 준다고 하네요. 이걸 사업화 하려면 원자력발전소를 별도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화까지 갈지는 고민을 해야 한다네요. 우리나라 뿐 아니고 사용후 핵원료 재처리하려면 여러모로 힘든데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다니까 기대해 볼 만 합니다.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641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