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독일과 메코급 프리깃 구매협상 접고 국제입찰 준비중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517/DEFREG04/305170025/Israel-Balks-German-Ship-Deal-Readies-International-Bid
이스라엘이 독일과 진행해온 전투함 도입협상을 접고 국제입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끌어온 5억 달러로 추산되는 전투함 구매 비용에 대한 분담비율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4척의 OPV를 해외입찰을 추진하여 금년 여름이 끝나기 전에 RPF를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독일과 협상에 대해 잘 아는 한 이스라엘 해군 퇴역장성은 "독일 옵션은 테이블에서 치워졌다. 그들은 자금을 분담할
의지도 없으며, 무엇보다 제안된 가격이 받아들일수 없는 높은 가격이었다."라고 밝히고 "2년동안 노력했지만
처음으로 돌아왔다, 국방부가 국제입찰로 방향을 정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양국 관계자들은 협의부결에 대해서 논평을 거부했지만 익명을 전재로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의 Angela Merkel 총리는
미국 주도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회담이 붕괴된 것에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독일제 Meko A100 프리깃함의 커스터마이즈드 버전에 관심을 보였고 2009년 부터 양국간 군사무역의
우선 아이템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LCS에 대한 저가의 대안으로 처음 논의되었고, 최근에는 에너지 자산을 지키기 위한 1400톤급 원양순찰햠을
원하고 있습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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