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신임 방산획득기구 위원장, TF-X 재검토 지시
터키의 국방획득기구(SSM)의 신임 위원장이 자국산 전투기 설계와 개발에 대하여 기술적 능력의 제약을 이유로 제검토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TF-X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평가는 여러 측면에서 자국 산업계의 능력을 초과하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아직 보류할지 재구성할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누구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4월 Murad Bayar의 후임자로 온 터키 획득기구 최고위 책임자인 ismail Demir는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평가 보고서를 요구했고 터키 산
업계에게 부여된 100% 터키제 전투기 프로그램은 너무 야심찬 것이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한 정부 관계자는 SSM의 수장인 Demir가 대통령에 선출된 Recep Tayyip Erdogan 총리에게 이 프로그램의 "잠정적으로 불가능"이라는 보고
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는 오랫동안 자체적인 전투기의 설계, 개발 및 제작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Erdogan 총리는 공화국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23년에 이 전투기가 처녀비행할 것이라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했었습니다.
금년초 터키는 세계적인 엔진 메이커인 GE, 롤스로이스, PW에게 미래형 전투기에 공급할 엔진 공급 사업에 참여하도록 요청했었습니다.
에르도간 총리의 야망이 부서지는 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