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작전이후 해외 고객들이 러시아제 로봇 등에 관심보인다고
| 출처 | http://tass.com/defense/93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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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ran 지뢰제거로봇
목요일(16일) Aero India 2017에 참가한 러시아 국영 무기 수출업체 Rosoboronexport 대표단 단장은 수호이 Su-34 전폭기, Kalibr 순항미사일의 수출개량형 그리고 Uran 지뢰제거로봇에 대해서 외국 고객들이 신청서를 제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Rosoboronexport 대표단장인 Sergei Goreslavsky는 러시아제 군사 하드웨어가 "실제 전투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질적으로 우수하며 문제가 없는 무기"로서 가치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연히 해외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에 따라 Rosoboronexport에 작전에 사용된 무기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항공기 가운데, 고객들은 다목적 및 전투 헬기, 다목적 전투기, 전폭기 그리고 무인항공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Rosoboronexport 관계자는 "Uran 계열을 비롯한 다양한 러시아제 로봇 복합체는 물론이고 전시된 [Kalibr 미사일의 수출 개조형] Club-N과 Club-S 통합 미사일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15년 9월부터 시리아에서 대테러 작전을 시작했다. 작전에는 업그레이드된 Su-30SM과 Su-35 다목적 전투기, 현대화된 Su-24 전선폭격기와 Su-25 공격기, Su-34 전폭기 그리고 항모탑재 Su-33과 MiG-29K/KUB가 참가했다.
게다가, 러시아는 Mil Mi-28N과 Kamov Ka-52 공격헬기를 포함한 다목적 및 공격헬기를 사용했고 드론들은 정찰과 상황 모니터링에 사용되었다. 시리아 무장세력에 대한 공격에서 러시아 해군의 수상함과 잠수함이 발사한 Kalibr 순항미사일이 사용되었고 러시아군은 지뢰제거 작전에 Uran 로봇을 사용했다.
폴라리스
Peter999 2017.02.19. 17:09
역시 실전검증하니 세일즈가 잘되는군요
파도 2017.02.19. 17:31
저거 말이죠. 닷지 크기에 무인 공병차 Uran 지뢰제거차...우리도 만들어야되지 않겠습니까? 장갑강화된 저뢰제거 전차도 필요하지만, 저 크기의 무인공병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길 넓은 데서만, 전투치를것도 아니고, 좁은 도로와 시가전 등 요즘 지뢰와 각종 부비트랩이 발전하는 추세에....언제까지 에이스 공병장갑차의 부실한 성능에 의존해야 할까요?
unmp07 2017.02.19. 19:17
파도
국내에서 무인지뢰탐지기능을 연구했고 그 결과가 견마로봇이나 여러 시스템에 적용되었죠. 아마 이 다음 단계는 무인지뢰제거차량으로 갈겁니다.
yukim 2017.02.19. 20:33
unmp07
견마는 의아하게 귀여운 궤도는 아니라..이미 궤도형인 러시아가부러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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